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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레일 아톰을 품은 2014년형 LG 탭북, 모습은?

Review./Device - LG

by 멀티라이프 2014. 3.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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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이트레일 아톰을 탑재한 2014년형 LG 탭북을 택배로 받았다. 탭북2라고도 불리는 2014년형 탭북은 조금은 불완전했던 전작을 상당히 많이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특히 i시리즈 뿐만 아니라 베이트레일 아톰버전까지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필자는 2014년형 탭북 체험단을 진행하게 되었고, 오늘은 따끈따끈한 첫 번째 소식으로 어떻게 생겨먹은 제품인지 외형과 디자인적인 내용을 전하고자 한다. ※ 체험을 진행하는 제품은 '11T540-G330K(베이트레일 아톰 쿼드코어 Z3740 탑재)' 이다.


 탭북은 깔끔한 하얀색 박스포장이 되어 있으며, 박스를 열면 비닐포장된 탭북이 등장하는데 비닐에는 간단한 사용설명이 적혀 있다.



 탭북은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태블릿이 되기도 하고, 노트북이 되기도 하는 컨버터블PC의 한 종류이다. 위 사진은 태블릿 모드로 사용 중인 전면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탭북의 후면이 되겠다. 이번 2014년형 탭북은 전작에 비해서 얇고 가벼워져서 11.6인치(1920X1080 해상도 지원) 디스플레이, 930g의 무게에 13.7mm의 두께를 자랑한다. 다른 태블릿과 비교하면 다소 무게가 나간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노트북의 역할까지 가능한 점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가볍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28.6cm X 19.2cm 인데 A4 한장보다 약간 작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2014년형 탭북의 측면을 살펴보면 우측면에는 전원버튼과 러디모드 전환버튼이 있고, 좌측면에는 북모드를 만드는 푸시 버튼, 볼륨 조절 버튼,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다. 그리고 후측면에는 전원단자, 마이크로SD 단자, HDMI 단자, USB 단자, 전기 입출력이 되는 USB 단자, 5핀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아래 사진은 북모드로 사용 중인 것으로 좌측면의 푸시버튼을 누른 상태가 되겠다. 



 탭모드일 때도 두껍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얇다고 생각했는데, 북모드로 전환하고 보니 굉장히 얇게 나온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아래 사진은 북모드 시에 슬라이딩을 가능하게 하는 뒷모습을 사진속에 담은 것인데, 튼튼해 보이지는 않아서 조금은 불안한 느낌을 준다. 뭐~ 그래도 갑자기 깔고 앉는다거나 무거운 물건을 탭북 위로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탭북을 접을 때는 위 사진속 모습처럼 화면 가운데 윗부분을 가볍게 누르면 부드럽게 슬라이딩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하단 베젤을 유심히보면 윈도우 홈터치버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버튼은 태블릿으로 사용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된다.



 탭북을 처음 접하게 되면 아마도 키보드를 조금은 생소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한다. 절반의 공간을 슬라이딩을 위한 장치에 할애하다보니 딱 필요한 키를 배열하고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 역시 다른 노트북들에서 만날 수 없었던 키보드 구조이기 때문에 1~2일 정도 의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휴대성을 키우기 위해서 AC어댑터는 꽤나 작은 크기로 나왔으며, 선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아마도 AC어댑터의 경우 집에서 충전할 때나 사용하고 실제로 들고다니는 일은 별로 없지 않을까 한다. 물론 i시리즈 버전을 사용하면 경우가 다를 수도 있지만 배터리 효율이 좋은 베이트레일 버전은 출타시 전원케이블이 없어도 충분할 것이다. 


 11T540-G330K 모델은 위ㆍ아래 사진속 모습처럼 제법 고급스러워 보이는 파우치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2014년형 탭북이 어떻게 생겼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가전매장에서 잠깐 잠깐 보긴 했었지만 막상 눈 앞에 두고 하나하나 살펴보니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써의 가능성은 앞으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외형적으로만 볼 때 공간적인 낭비가 없고, 생각보다 가볍고 얇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인 제품이다.

"본 포스트는 LG전자의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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