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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전용 골드 퀵서클케이스, 특징과 디자인 살펴보기

Review./Mobile Accessary

by 멀티라이프 2014. 6.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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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8일 출시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3의 주요 특징 가운데 제품 자체가 아닌 전용 액세서리인 퀵서클케이스가 제법 많은 관심을 밥고 있다. 퀵서클케이스는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트렌드에 맞춰서 함께 나온 것으로 그 기능과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G3의 퀵서클케이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니윈도우가 다른 제품처럼 사각형이 아니라 원형이다. 원형 미니윈도우는 LG가 2012년 CES를 통해서 공해한 적이 있는 디자인으로 G3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퀵서클케이스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무선충전기가 있을경우 무선충전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케이스 커버를 열지 않고 6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퀵서클용 앱을 다운 받으면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정확히 어떤 앱을 말하는지는 마켓에서 찾지 못해서 앞으로 어떤 앱과 기능이 추가로 등장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퀵서클케이스의 전·후면 모습은 위·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고, 참고로 이 글에 소개된 케이스는 골드 색상이다.


 

 퀵서클케이스의 안쪽 모습은 위 사진과 같고 후면은 아래 사진과 같다. 후면 사진을 보면서 조금 아쉬운 점은 기본배터리커버와 그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에 G3의 광고를 보면 메탈릭스킨을 강조하는데, 이 퀵서클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그 모습이 사라지게 된다. 물론 퀵서클케이스의 마감질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원형 그대로를 살리지 못한점은 아쉬울수 밖에 없다.


 

 

 

 

 퀵서클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은 아래·위 사진과 같다.


 

 아마도 위 사진을 보면 케이스의 마감질 상태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어떻게보면 기본 케이스는 메탈릭디자인보다 더 느낌이 좋은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기본케이스와 비교해보면 가장 다른점은 스마트폰을 덮는 형식이 기본 케이스는 부족한 부분을 살짝 덮는 수준이지만 퀵서클케이스는 모서리 부분을 완전히 감싸게 된다. 정확한 모습은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위·아래 사진을 보면 바로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퀵서클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모서리 부분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퀵서클케이스에 재미있는 기능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원형 주변에 LED 램프가 포함되어서 아래 사진속 모습처럼 빛을 발하는 것이 제법 매력적이다. 이 부분은 동영상으로 찍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아서 GIF(일명 움짤)로 만들었다.


 


 

 G3는 기본적으로 퀵서클케이스 사용이 온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퀵 기능을 사용할 때 기본으로나타나는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화면을 밀면 되는데, 이 때 미는 방향에 따라서 원이 아래 사진속 모습처럼 자유롭게 움직인다.

 


 

 아직 G3 전용 퀵서클케이스를 충분히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사용자가 충분히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포함되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프로2의 킉케이스를 사용하면서 통화기록과 문자기록을 바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고, 헬스케어 기능역시 건강을 많이 챙기는 현대인의 기호에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케이스 색상은 톤이 다르긴 하지만 제품과 동일한 화이트, 블래, 골드에 민트와 핑크 2가지를 더해서 총 5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동통신 3사에서는 한정된 물량에 한해서 전용 케이스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발빠르게 G3를 구매한다면 추가로 돈 들이지 않고 케이스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포스트는 LG전자의 제품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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