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원형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해 IFA 2014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스마트워치 LG G워치R이 국내 출시일자와 가격을 공개했다. 모토로라의 모토360과 함께 가장 시계다운 스마트워치의 모습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G워치R은 2014년 10월 14일 35만 2천원이라는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G워치R의 모습은 아래ㆍ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고 세부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320 X 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1.3인치 풀서클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CPU, 512MB RAM, 4GB 저장공간, 410mAh 등을 탑재했다. 그리고 G워치부터 사용중인 웨어러블 전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채택했으며, 안드로이드 4.3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기 가능하다. 그 밖에 IP67의 방진방수 인증을 받아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자이로센서, 가속센서, 나침반, 기압센서, 심박센서를 탑재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62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면 색상은 블랙 한 가지로 시장에 나온다.

     

     

     

     LG G워치R의 가장 큰 특징은 당연히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가장 시계다은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22mm 시계 표준 스트랩 규격을 채택해서 G워치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시계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시계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22mm를 표준으로 하다보니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어울리는 시계줄이 훨씬 많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 25만원선에 출시된 모토360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점이 마음에 걸린다. 당초 국내ㆍ외 IT매체들이 예상했던 40만원대는 아니라 다행이지만 G워치R를 스마트워치로 바라본다면 분명히 부담스런 가격이고, 정말 패션아이템으로서 시계로 바라본다면 하나 장만할만한 가격이라 할 수 있다. G워치R이 국내 소비자들 눈앞에 나타났을 때 과연 어떻게 평가 받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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