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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만난 노랗고 푸른 봄, 싱그럽고 상큼해!

Travel Story./제주도_제주시

by 멀티라이프 2015. 3.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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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2박3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여기저기서 꽃이 피고 있지만 봄을 조금 더 빨리 마음껏 느끼고 싶어서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주도를 선택했다. 아직 벚꽃이 피기에는 1~2주 정도 남아서 출발전에 일정을 뒤로 좀 미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온통 노란색과 녹색으로 물든 제주도의 봄을 두 눈으로 보자 참 좋은 시기에 방문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1 

 

 이 글은 제주도의 어떤 특정 여행지에 대한 소개나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은 아니고 단지 3월 말을 향해 달려가는 제주도의 봄이 어떤 모습인지 공유하고자 한다. 여행기간이 짧다보니 많은 장소를 방문하지 못해서 필자가 보여주는 사진들이 제주도의 전체적인 모습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봄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참고로 사진들은 우도, 녹산로, 큰엉명승지 등에서 촬영되었다.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2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3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4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5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6 

 

▲ 제주도 우도 봄 풍경 #7 

 

▲ 제주도 녹산로 봄 풍경 #1 

 

▲ 제주도 녹산로 봄 풍경 #2 

 

▲ 제주도 큰엉명승지 봄 풍경 #1

 

▲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변 봄 풍경 #1

 

▲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변 봄 풍경 #2

 

 아마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벚꽃이 피면 제주도의 봄은 절정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보인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제주도지만 봄이 주는 싱그러움과 상큼한 느낌은 단연 돋보이는 제주도만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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