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네팔지진 폐허가 된 고르카 마을, 도와주세요!

2015.04.27 23:03 일상다반사/나눔 & 재능기부

 굿네이버스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이번 네팔지진 관련해서 굿네이버스 현지지부 사람들로부터 현장의 이야기를 조금 빠르게 전해듣고 있다. 4월 25일 지진이 발생하고 국ㆍ내외 언론매체와 각종 SNS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 지진피해는 그나마 사람들의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고 아직 제대로된 구호활동을 물론이고 의료지원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역도 여러 곳이 있다. 특히 산악지형에 형성된 고르카 마을은 굿네이버스의 현지 사업장이 위치한 장소이기도 하고 국내 후원자들이 돕고 있는 아동들도 약 천여명이 거주하던 지역이다. 

 

▲ 네팔지진으로 폐하가 된 고르카지역 마을 #1 

 

 현지 소식에 의하면 고르카 지역은 워낙 마을이 산악지형으로 되어 있는데다 진입로가 하나 밖에 없고, 이마저도 지진으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지진 발생 2일이 지나서야 기초적인 의료지원과 현장조사를 위한 소수인원만 도착한 상태다.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많은 NGO 단체들은 이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상황이 그지 좋지 않다. 현재 코르카지역은 전기가 완전히 끊기고 워낙 춥고 습한 지역이라서 구호물품으로 담요, 방수천, 물과 드라이푸드 등을 준비해두고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 글을 쓰면서도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현장에서 구호물품을 마련해두고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가지 못하는 구호팀의 마음은 어떤 심정일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 네팔지진으로 폐하가 된 고르카지역 마을 #2  

 

▲ 네팔지진으로 폐하가 된 고르카지역 마을 #3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규모 7.8의 강진은 1934년 이후 81년만에 벌어진 최악의 참사다. 특히 네팔이 잘 살지 못해서 가옥들이 허술하게 지어져서 그 피해가 더 커졌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소중한 사람들이 이세상을 떠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앞으로 사상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이재민의 규모는 어느정도가 될지 아무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 무너진 집 옆으로 겨우 잠자리를 마련한 상태 

 

 이미 4월 26일 헤드오피스 긴급구호단을 출발시킨 굿네이버스를 비롯해 국ㆍ내외 많은 NGO 단체들은 앞다투어 긴급구호 활동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NGO 단체들이 당장 가지고 있는 자금에는 한계가 있고, 우리의 작은 도움이 절실한 상태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 가끔 마시는 맥주 한잔만 참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진 피해지역 생존자들에게 구호물자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 의료지원과 현장조사를 위해 들어간 구호팀

 

 국내에서도 다양한 NGO 단체와 포털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아래 후원계좌나 후원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도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네팔 피해지역 주민돕기 네이버 해피빈 기부 : 해피빈 기부 클릭 ☆

네팔지진 긴급구호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701-564322 (사)굿네이버스 / [입금자명 : 네팔지진]

네팔 피해지역 주민돕기 긴급구호 모금 페이지 : http://bit.ly/1Esad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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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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