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LG전자가 LG 톤플러스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 했다. LG는 그동안 톤플러스 시리즈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제법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버전의 톤플러스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이번에 출시한 액티브는 좀 더 활동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이 흡수되지 않도록 제품 표면에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나노코팅 기술은 스마트폰에 방수기능을 더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톤플러스 액티비 역시 땀에 의해서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만들었다. 단, 여기서 나노코팅 기술은 이용한 방수 수준은 생활방수 수준으로 고의적으로 물에 넣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제품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땀 흡수 방지와 함께 톤플러스 액티브에서 주목할 부분은 기존 톤플러스가 목에 가볍게 걸어 다니는 형태였다면, 액티브는 목에 착 감기는 형태라는 것이다. 그래서 목에 착용 했을 때 조깅이나 싸이클 등 활동적으로 움직여도 톤플러스 액티브가 거의 유동이 없다. 단, 목이 굉장히 얇은 사람의 경우 다른 톤플러스 제품과 비슷한 형태로 착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이 녀석을 사용할 때 목이 착 감겨서 전혀 유동이 없었는데, 아내의 경우 보통의 넥밴드형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었다.

     

     

     

     필자는 최근에 뉴칼레도니아로 여름휴가를 가서 이 녀석을 알차게 사용했는데, 언제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필자의 패션센스가 모자라서 톤플러스 액티브가 돋보이지 않았지만, 형광색상을 적용해서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괜찮은 패션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톤플러스 액티비를 사용하면서 목에 착 감겨서 활동간에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목이 다소 굵은 필아의 경우 정지된 상태나 걷기 등 일상적인 활동상에서는 조금 갑갑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즉,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액티브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일상적인 착용에서는 일부 목이 굵은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잇다는 것이다.

     

     

     LG전자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HBS-850은 전작이라 할 수 있는 HBS-900에 비해서 음질이 더 향상되었다. 특히 저음에서 많은 향상이 이루어 졌으며 더 명료한 음색을 구현한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톤플러스 액티비는 형광색 덕분에 패션아이템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앞에서 소개하지 않은 그 밖에 특징들을 살펴보면 자동 소형 줄감기 기능이 적용되어 길이를 조절하거나 원위치 할 수 있고, Quad Layer 스피커 유닛을 장착해 풍분한 음질 구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톤플러스 액티브는 조깅, 싸이클 등 역동적인 활동을통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이어폰이 아닐까 한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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