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금요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 무대에서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우주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25일까지 계속되는 우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개막식 식후행사후 갑천변 엑스포 다리근처에서 있었습니다. 한화 연화팀이 준비한 이번 불꽃놀이는 대전지역에서 93년 엑스포이후 최대 규모였지요. 18분정도 계속된 불꽃놀이는 엑스포다리와 어우러지면서 대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어요. 안타깝게도 삼각대르 가지고 가지 않아서 오로지 손의 감으로만 찍다보니 볼만한 사진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500D최대 장점인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해 두어서 같이 올리니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밤하늘에 펼쳐진 불꽃놀이, 그리고 그것을 찍는 사람..
삼각대없이 손의 감으로만 찍은 그나마 볼만한 불꽃놀이 사진3장..
( 촬영기종 : Canon 500D, 변환프로그램 : SHOW )
( 촬영기종 : 똑딱이..-ㅁ-;;, 변환프로그램 :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