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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빠른 벨킨 USB-C 차량용 충전기와 케이블(27W/3A)

Review./Mobile Accessary

by 멀티라이프 2016. 10.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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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노트7 폭발이슈로 굉장히 시끄럽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이나 IT기기의 충전의 안정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무조건 저렴한 충전기나 케이블을 찾는 것이 아니라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한 제품을 찾는 분위기다. 필자가 오늘 소개하는 USB-C 차량용 충전기와 케이블세트는 인터넷 최저가가 5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조금 비싼느낌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안정성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의 박스와 내부 포장은 위ㆍ아래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벨킨 차량용 USB-C 충전기와 케이블은 국립전파연구원의 인증을 획득해서 KC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고, 2년간 A/S를 제공한다. 그리고 벨킨 충전기와 연결된 상태에서 스마트기기가 손상을 입는경우 최대 25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비용 범위에서 해당 제품을 수리 또는 교체해주는 연결장비보증서비스(CEW)를 제공한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충전기나 케이블의 안정성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요즘 벨킨 제품은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적합한 녀석이다. 이 제품은 4중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과도한 전류로부터 충전기를 보호하는 과전류보호, 연결된 제품이 완전히 충전된 이후에는 충전을 중단하는 과충전 방지, 충전기가 일정 온도 이상으로 과열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과열방지, 그리고 연결된 기기에 과도한 전력이 공급되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과출력 방지가 그것이다. 특히 과열방지 기능이 없는 저렴이 차량 충전기들의 경우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올라가는 제품들도 있는데, 벨킨 제품은 그럴일이 없어서 안전하다.

 

 

 이 제품은 차량용 충전기와 1.2m짜리 USB-C to USB-C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USB-C타입의 가장 큰 장점은 고속충전과 고속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벨킨의 이 제품 역시 9V 고속충전을 지원한다.(27W/3A)

 

 

 

 필자는 이런저런 IT기기들을 들고다니다보니 차량에 다소 많은 케이블을 연결해두고 사용중인데, 최근에 아내가 V20로 스마트폰을 바꿨기 때문에 벨킨의 USB-C 충전기를 추가장착 했다.

 

 

 

 위 사진은 벨킨 USB-C타입 케이블로 LG G5를 충전하는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LG V20을 충전하는 모습이다.

 

 

 충전을 해야하는 스마트기기를 여러 개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관의 인증이나 안정성을 생각하지 않고 가장 싼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비싸더라도 인증을 받아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을 사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벨킨 제품은 내구성이 괜찮아서 사용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결코 비싼것이 아닐수도 있다.

 

"본 포스트는 벨킨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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