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60레벨 후기! 도감작업, 레드다이아, 집혼석 추출 등

2017.01.01 21:52 Review./Game - 공략

 리니지2 레볼루션은 이미 검증된 게임시스템을 바탕으로 굉장힌 인기를 끌면서 최고매출을 기록중이다. 1:1 거래 시스템 제한, 레벨에 따른 장비 착용등급 미적용 등 사용자들이 원히는 요소들이 구현되지 못한 부분도 꽤나 있지만, 공성전이나 요새전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기대 덕분인지 생각보다 초기 사용자들의 이탈율이 상당히 낮다. 필자 역시 서비스가 시작된 날부터 꾸준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고 오로지 게임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제 겨우 60레벨에 도달 했다. ※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 글을 무과금 상태에서 60레벨에 도달하면서 생각한 내용과 팁들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과감 사용자들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안될지도 모른다.

 

 

 이미 2017년 1월 1일 시점에서 최고레벨인 120레벨에 도달한 사용자가 상당수 존재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60레벨 슬레이어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어차피 게임은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고, 취미활동의 하나 이기 때문에 얼마나 돈을 투자하는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자유다. 그래서 투자한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당연하고, 그냥 소소한 수준으로 충분히 만족한다면 과금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필자는 이미 게임을 하면서 다른 사용자들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여러 가지 팁들을 공유했었는데, 오늘은 무과금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에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서 정리해본다.

 

 

1. 무과금 사용자들은 기본 퀘스트와 일일단위 던전에 충실하다.

 

 먼저 이미 누구나 다 아는내용으로 게임시간이 많지않은 라이트 유저인 경우 메인퀘스트, 일일퀘스트, 주간퀘스트만 진행해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여기에 1일단위로 리셋되는 던전까지 모두 클리어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모든 퀘스트를 수행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잠깐 잠깐 접속만해서 일일 퀘스트를 클릭해두는 것을 권한다. 일일 퀘스트는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자동 완성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하루 종일 게임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렙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메인 퀘스트는 퀘스트가 수행되는 장소가 보인 레벨보다 낮을 때 수행하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0레벨을 넘어서 황무지에서 활동한다면 40레벨 사냥터인 윈다우드 정원에서 수행되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뭐~ 이 부분은 워낙 당연한 이야기다.

 

 

2. 지루한 몬스터 도감(코어) 작업, 주변 일반 몬스터도 잡아라.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무과금 유저가 반드시 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도감 작업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몬스터도감 시스템을 도입해서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코어를 획득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워낙 장비가 압도적이라면 그 영향이 미미할지도 모르겠지만, 무과금 유저들에게 작은 능력치 향상도 상당히 소중하기 때문에 도감작업은 필수 과정이다. 도감 작업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무조건 보스 몬스터만 잡으로 돌아다니는 사용자들이 꽤나 있다. 그런데 꼭 보스 몬스터를 잡지 않더라도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보스몬스터가 리젠되는 자리 주변에 있는 일반 몬스터들이 해당 보스몬스터의 코어를 굉장히 잘 드랍한다. 그래서 드랍 확률이 높은 보스몬스터를 잡으면서, 리젠 대기시간에 주변 몬스터들을 잡으면 지루함도 달래고 도감 작업(코어 작업)도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할 수 있다.

 

▲ 일반 몬스터도 코어를 생각보다 잘 드랍한다.

 

 

3. 경험치보다 소중한 아이템을 주는 요일던전

 

 던전 중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템을 주는 것이 요일던전이다. 요일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강화주문서와 승급석을 주기 때문에 무과금 사용자들에게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정말 단비같은 존재다. 보통 무과금 사용자들은 31레벨에 전직을 완료하고 50레벨대에 이르기까지 보통 단계를 클리어 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과연 어느정도 전투력이면 어려움 단계를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전투력을 올리면서 실험을 계속했고, 보스몬스터를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을 하긴 해야하지만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전투력 수준을 9만5천 정도로 판단했다. 물론 캐릭터의 특성이나 콘트롤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려움 단계를 클리어하기 시작하면 강화주문서나 승급석을 3개씩 얻을 수 있고, 이 때 부터 그동안 모아둔 레드다이아를 이용해서 필요한 아이템인 경우 하루 한번은 추가 입장을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참고로 레드다이아를 이용해서 추가 입장하는 것은 하루 한번 해당 요일 던전에 한해서 100다이아에 가능하고, 다른 요일 던전은 200다이아를 지불해야 한다. 필자는 운이 없는지 R등급 이상 장비를 하나도 얻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장비 레벨업과 승급을 이용해서 아래 사진처럼 R등급 창을 만들었는데, 정말 눈물나는(?) 과정을 겪었다. 뭐~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

 

 

 

4. 집혼석 추출과 판매

 

 장비마다 장착할 수 있는 집혼석이 정해져 있는데, 처음에 낮은 등급의 집혼석을 얻으면 보통 일단 장착하고 본다. 그런데 더 높은 등급의 집혼석이 나와서 추출을 눌러보면 아래 사진처럼 상당히 많은 아데나가 소요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이 집혼석을 추출하지 않고 위 사진처럼 판매를 선택하면 비용이 들지 않고 오히려 판매에 따른 수익(?)이 발생한다. 보통 새로 장착할 집혼석이 생겼다면 이전 집혼석은 필요가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바로 판매를 하고, 높은 등급의 집혼석을 장착하면 된다.

 

 

 

5. 레드다이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무과금 사용자들도 이벤트와 퀘스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레드다이아를 조금은 모을 수 있다. 조금씩 힘들게 모은 레드다이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인 판단으로 무조건 고급 장비 상자를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니까 한방을 노려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레드다이아를  사용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그래서 필자의 개인적인 사용법을 여기에 적는다. 필자는 레드아이아를 핫타임 충전, 고급 포션 구매, 요일던전에 사용한다. 먼저 핫타임 충전은 시간이 조금 많은 주말에 주로 사용하는데, 하루 사용가능한 최대 시간인 90분을 모두 충전하는 것은 아니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30분만 추가로 충전한다. 핫타임 30분을 사용하면 레벨업이 상당히 잘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 딱 30분만 더해서 레벨업을 한다. 아래 두 장의 사진을 보면 30분만 충전하는 것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로 고급 포션 구매는 혈맹던전이나 각종 던전 공략시에 사용하기 위해서 소량을 구매한다. 특히 게임에서 권장하는 전투력에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던전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 종종 사용한다. 세 번째 요일던전 사용은 앞에서도 언급했는데, 필요한 강화주문서나 승급석을 주는 요일에 한 번더 클리어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실예로 S등급의 창을 R등급으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승급석 20개가 필요한데, 무기 승급석과 선택 승급석을 주는 요일에 던전에 한번씩 더 입장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승급할 수 있었다.

 

 

 

 

6. 혈맹던전 바르칼론의 흔적 보통 난이도

 

 어느정도 규모를 가진 혈맹의 경우 이미 혈맹던전 바르칼론의 흔적 보통 난이도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이 보통 난이도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필자는 바츠 3섭에서 3개의 메인라인과 3개의 서브 라인으로 형성된 선두권에 있는 혈맹에 소속되어 있지만, 레벨과 전투력이 부족해 메인라인이 아닌 서브라인에 소속되어 있어 보통 난이도를 아직 클리어 하지 못했다. 최근에 혈원 10명이 모여서 도전했지만, 평균 전투력이 모자라서 성곡하지는 못했다.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겼는데, 바르칼론의 잡지 못하고 시간이 많이 흐르면 부하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나타나서 위 사진처럼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바르칼론을 공격하는 것 이전에 이 부하몬스터들을 상대하기에도 버거운 일이 발생했다. 뭐~ 처음부터 충분한 레벨의 유저들이 공략한다면 쉽게 클리어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정 시간 이후 급증하는 부하몬스터들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7. 이벤트를 잊지 말자.

 

 역시나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이벤트는 하루 한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월간접속이야 언젠간 받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1주일 시간을 두고 진행되는 주간접속 이벤트는 반드시 하루 한번 확인해야 한다. 현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이어 연말 연시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7일차에는 축복받은 강화주문서를 주는 만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부캐릭을 생성해 두었다면 나중에 키울 때 요긴하게 필요할테니 잠깐씩 시간을 내서 이벤트 아이템을 받아두자.

 

▲ 던전에서 발견한 보물상자, 아이템 랜덤 제공(리젠 위치나 관련정보는 없음)

 

 이제 겨우 60레벨을 달성한 입장에서 아직 갈길이 멀다. 느리지만 어떻게든 리니지2 레볼루션을 계속 할 예정이기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계속 살펴볼 것이다. 이제 1월 6일에 서버별로 첫 요새전이 진행되고, 이후 공성전도 진행될텐데 지금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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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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