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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CC 및 포토샵 CC가 월 11.000원, Creative Cloud 포토그래피

Review./사진촬영 Tip

by 멀티라이프 2017. 3.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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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CC 및 포토샵 CC가 월 11,000원, Creative Cloud 포토그래피

 

 우리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위해 제법 많은 투자한다. 그런데 촬영한 결과물을 조금 더 좋은 작품으로 만드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데는 이상하게 인색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는 방법이나 크랙하는 방법을 찾곤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기를 원하는 소프트웨어가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토샵, 프리미어, 라이트룸 등으로 유명한 어도비에서는 월 또는 연간 정액요금을 지불하면 관련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는 Creative Cloud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필자가 오늘 소개할 Creative Cloud 프로그램은 라이트룸, 포토샵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도비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크게 3가지로 포토그래피, 단일 앱, 모든 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개인 사용자의 경우 포토그래피가 적당 할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Creative Cloud 포토그래피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라이트룸 CC 및 포토샵 CC를 데스크탑PC에서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환경에서 편집, 공유 등을 위한 모든 필수앱(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 1년 내내 관련 소프트웨어를 사용 할 필요 없고, 특정 기간에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용자들의 경우 월 정액으로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필요한 기간에만 월 정액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단일앱의 경우 크리에에이티비 데스크탑 앱 중 하나를 선택하고, 프리미엄 글꼴과 20GB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치를 충분하게 인정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컴오피스, 윈도우즈 모두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기타 무료로 공개된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월 11,000원에 라이트룸 CC와 포토샵 CC를 비롯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위 내용은 말 그대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프토그래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좋은 이유를 적어두고 있다. 여기서 개인정보보호나 숨겨진 비용이 없다는 부분은 당연하다고 본다면, 14일 환불 보장이나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한 구매가 가능한 부분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결제방식을 이용가능하다.

 

 

 위 비교표는 Creative Cloud 포토그래피에서 제공하는 라이트룸 CC와 이전 버전인 라이트룸6나 라이트룸5와 기능을 비교한 것이다. 사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하면 라이트룸 이전 버전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된 라이트룸의 최신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룸 CC를 사용해야 하는데, 월 11,000원 정도는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어도비의 Creative Cloud 플랜을 통해 라이트룸 CC와 포토샵 CC 사용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구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해당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세부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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