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행을 위한 HUD 내비게이션, 헤드업디스플레이 아프로뷰SO BT

2017.04.13 20:00 Review./Car & Tech

 운전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은 내비게이션으로 매립형이나 거치형을 사용하고,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보통 내비게이션의 위치가 운전자의 시야에서 조금 벗어나거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도 한다. 그래서 운전자가 전방을 계속주시면서 내비게이션을 확인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제품이 HUD 내비게이션이다. 헤드업디스플레이라고도 불리는 HUD 내비게이션은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는데, 사용해보면 앞 유리에 뭔가 정보가 보이는듯 하기는 한데 운전자가 바라보는 심도에 비해 너무 가깝다보니 오히려 운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글에서 소개하는 아프로뷰SO BT 헤드업디스플레이는 단순하게 정보를 앞 유리에 비추는 것이 아닌 허상거리 구현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시점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프로뷰는 순수 100% 대한민국 기술로 만들어진 허상거리 구현방식을 적용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먼저 허상거리 구현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간혹 HUD 내비게이션 구매를 고민하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설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프로뷰SO BT 제품은 설치가 전혀 어렵지 않다. 설치전에 위 사진을 통해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자. 구성품은 본체, SD카드와 어댑터, 겔패드, 내비게이션팩, 전원케이블이다. 이중 전원케이블은 운전자의 편의에 맞도록 퓨즈에 전원 케이블 또는 시거잭 전원 케이블을 선택 가능하다. 그리고 차량의 정보를 받아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제품을 보내주는 OBD2 스캐너(파란색)는 별매품이다. 



 필자가 차에 가서 가장 먼저 한일은 OBD2 스캐너 장착이다. 차량별로 OBD2 단자의 위치가 다른데, 필자의 아반떼MD는 운전석 좌측하단 퓨즈박스에 함께 있다. OBD2 단자의 위치는 차량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대부분 핸들 주변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OBD2 스캐너는 단자에 장착한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다.




 아프로뷰는 꼭 퓨즈에 직접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데, 12V 시가잭 전원선이 있기 때문이다. 대형차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12V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전원선을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필자도 시가잭 전원선을 사용했다.



 전원을 확인하고 이제 제품을 운전석 앞에 설치해야 하는데, 겔패드를 사용해서 고정해야 한다. 겔패드는 위 사진처럼 한쪽은 이형지가 붙어 있고, 반대쪽은 사진에서 구분은 안되지만 보호필름이 붙어 있다. 이형지를 떼어내고 본체 하단에 붙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된다.




 다음 젤패드에서 차량 부착면에 있던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아래 사진처럼 운전석 앞쪽에 고정시키면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제품을 충분히 앞유리 쪽으로 붙여서 올바른 설치를 통해 운전에 있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여 한다.




 장착이 끝났으면 다음 스마트폰에 아프로뷰SO용 어플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고, 위 화면처럼 설정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T맵과 맵피(MAPPY)을 사용할 수 있는데, 두 내비게이션 모두 이동통신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된다. 단, IOS는 맵피 내비게이션만 연동가능하다. 참고로 스마트폰은 LG G5 안드로이드 6.0과 LG G6 안드로이드 7.0을 사용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화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차량에 장착했던 OBD2 스캐너와도 페어링이 필요한데, 본체전원이 들어가면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자동 페어링이 된다. 혹시 스마트폰이나 OBD2 스캐너와 페어링이 되지 않는다면 Cancel 버튼을 5초이상 꾹~ 눌러서 재부팅하면 된다.




 필자는 아프로뷰를 설치하고 맵피(MAPPY) 내비게이션을 연동후 에, 아내와 가볍게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운전간에 아프로뷰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그냥 편안하게 앞을 보고 운전을 해도 필요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었고, 과속카메라 등이 있을 때 100% 인지가 가능할 정도로 안내를 해줘서 굉장히 편하다. 그리고 밝기를 기본 설정에서 특별히 높히지 않아도 굉장히 잘 보인다. 간혹 밤에는 잘 보여도 낮에는 잘 보이지 않는 HUD 내비게이션 제품이 있기도 한데, 아프로뷰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지금까지 필자는 HUD 내비게이션을 다양하게 데스트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실제 운전에까지 사용한적은 없었다. 이상하게 운전에 방해가 되고, 그다지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설치한 아프로뷰는 분명히 다른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군산 새만금방조제 여행을 다녀오면서도 참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했다.




 군산까지 다녀오다보니 밤이 되었고, 아프로뷰가 허상공간에 만들어주는 HUD 화면을 사진에 담았다. 실제로 HUD 화면을 보면 굉장히 선명하고 잘 보이는데, 아무래도 허상공간에 있는 화면을 사진에 담다보니 약간 흔들려 보인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HUD 화면이 상당히 위로 보이는데, 이것은 아프로뷰가 허상거리 구현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운전석에서 보면 전방시야를 전혀 가리지 않는다.


▲ NAVI 모드 UI, Activity


▲ NAVI 모드 UI, Dynamic


▲ OBD 모드 UI, C



 헤드업디스플레이 아프로뷰SO BT는 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었다. HUD 내비게이션이 더이상 폼을 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전방주시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안전운전을 보장하는 장비임을 알게 되었고, 허상거리 구현 방식의 아프로뷰가 운전자에게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 HUD 디스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충분히 아프로뷰SO BT를 사용해보라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아프로뷰를 소개하면서 HLB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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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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