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일부 극소수 사람들의 전유물 이었던 중고시장은 언제부터인가 누구나 쉽게 물건을 거래하는 공간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특히 고가의 제품일수록 중고시장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스마트폰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중고시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그런데 중고시장을 이용하게 되면 구매 후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때 대책이 없고, 초기화를 했다고 하더라도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품질이 보장된 안전한 중고폰거래가 가능한 행복한에코폰을 소개한다. 행복한에코폰은 SK그룹에서 만든 사회적기업으로 수익의 70~80%를 사회공헌활동 및 취약계층 교육등을 통해 사회에 반환한다. 그래서 행복한에코폰을 이용하게 되면 스마트폰 믿고 살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사회공헌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된다.
필자는 행복한에코폰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아이폰7을 직접 배송받아서 경험해봤다. 위사진에서 보듯이 행복한에코폰샵에서 제조사를 선택하면 구매 가능한 해당 제조사의 스마트폰 리스트가 소개된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면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제품 등급을 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기본 제시한 가격은 A등급이 기준이고, 등급에 따라 제품마다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가격은 조금씩 다르다.
필자가 선택해서 배송받은 제품은 아이폰7 A등급으로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위 사진과 같은 자체패키징 박스가 등장했다. 행복한에코폰 SHOP이 쓰여진 박스를 열어보니 속에는 충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잘 포장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스안에는 비닐패키징된 아이폰7과 제품보증서가 함께 들어 있었다. 일단 꼼꼼하게 패키징된 모습을보니 왠지 안심이 되었다. 중고폰이라고해서 어떤 형태로 포정되어 있을까라는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이정도 포장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필자가 선택한 아이폰7은 분명 A등급인데 상태가 굉장히 깨끗하고 좋았다. 행복한에코폰은 다른 중고폰 판매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 책정기준을 세워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아이폰7의 상태를 보니 S급이라고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였다. 아마 위 1장의 사진과 아래 사진들을 보면 제품의 상태는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 행복한에코폰에서 판매한 아이폰7 A등급 후면
▲ 행복한에코폰에서 판매한 아이폰7 A등급 하단
행복한에코폰을 이용했을 때 가지는 또 하나의 장점은 구매 후 40일까지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혹시나 '중고폰 구매 후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하지?'라는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 그리고 스마트폰 구매시 젤리케이스, 보호필름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오후 4시 이전 주문완료하게 되면 당일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빠르게 스마트폰을 받아볼 수 있다.
아이폰7을 꺼내서 사용해보니 역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IOS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이런저런 기능을 사용해봤다. 사실 필자는 아이패드 에어2를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오랜시간 사용해서 IOS에 친하지는 않다. 그래도 이 녀석이 성능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정도는 판단할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최근 출시된 게임중 고사양을 요구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구동시켜보기도 했다.
행복한에코폰샵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들은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의 에코폰사업, 리뉴폰사업, Re-work사업을 통해서 재생산된 제품들이다. 그래서 그 어떤 중고거래 보다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A/S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거래를 하는 대상이 개인이 아닌 기업이라는 점도 충분히 믿을만한 요소다. 혹시나 중고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행복한에코폰샵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다.
"본 포스트는 행복한에코폰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