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주요특징 5가지,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2017.08.01 07:00 Review./Device - 삼성

 삼성은 다소 부진한(?) 스마트폰 사업의 구세주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갤럭시노트8을 2017년 8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의 폭발이슈 이후 갤럭시S8이 해외에서 예상보다 많이 팔리지 않은 가운데, 삼성이 갤럭시노트8에 굉장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래서 아직 확정적으로 공개된 내용이 거의 없지만,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사용해온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조금 세부적으로 예상해본다.


▲ 갤럭시 노트 FE


 8월 23일에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면 필자가 이 글에서 하는 이야기가 헛소리가 될수도 있고, 정확한 예측이 될수도 있다.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고려할 때 충분하 가능하겠다 정도로 바라보면 될 듯 하다. 뭐~ 혹시나 필자가 예상한 내용이 실제로 대거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 갤럭시 S8플러스



1. 디자인은 갤럭시S8플러스에 S펜을 더할 것


 갤럭시S8플러스가 6.2인치로 나왔기 때문에, 갤럭시노트8은 6.3인치로 나올 것으로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 크기가 갤럭시S8플러스와 거의 같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디자인까지 기존의 갤럭시S8플러스를 그대로 가져올 것이다. 그래서 변화가 예상되는 후면을 통해 구분하지 않는다면 쉽게 구분이 가지 않을지도 모른다. LG도 그렇고 삼성도 디자인적으로 굉장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적용하면서 모험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노트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고려해서 모서리와 측면에 적용하는 곡률이 조금 작아질수는 있다.




2. 카메라는 듀얼렌즈를 적용하고 광학 2배줌이 가능할 것


 갤럭시노트8 출시를 앞두고 관련기사가 가장 많이 쏟아져나오는 부분은 카메라와 지문인식이다. 갤럭시노트8은 애플, LG, 화웨이 등과 마찬가지로 듀얼렌즈를 장착할 것이다. 듀얼렌즈를 적용할 것이라는 내용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그래서 필자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을 해보면, 먼저 위 사진에서 보듯이 카메라는 세로가 아니로 가로로 배치될 것이다. 그동안 삼성이 보여준 디자인의 흐름과 갤럭시S8에서 지문인식버튼을 가로로 배치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듀얼렌즈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은 순리에 따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문인식은 갤럭시S8과 동일하게 후면에 배치할 것이고,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제조사마다 듀얼렌즈를 활용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다. LG는 광각렌즈와 일반렌즈를 장착해서 광각의 매력을 전했고, 화웨이는 흑백렌즈와 컬러렌즈를 장착해서 깊이있는 화질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애플은 두개의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에 광학줌을 실현시켰고, 삼성은 애플이 적용했던 방식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즉, 갤럭시노트8은 광학 2배줌 촬영이 가능할 것이고, 기능적으로 뭔가를 더한다면 사진 촬영시 한번에 1배줌과 2배줌 사진이 동시에 저장되는 형태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7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아웃포커스 능력이 상당히 향상될 것인데, 단순하게 촬영시에 적용되는 효과보다도 촬영 후 아웃포커스(심도효과)의 수준을 사용자가 바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갤럭시 노트 FE



3. 꽉찬 디스플레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삼성과 LG는 올봄에 나란히 베젤을 최소화한 꽉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삼성은 이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명명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8에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앞에서 갤럭시S8플러스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으니, 디스플레이도 동일한 것은 당연하다. 이제 앞으로는 베젤이 굵은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의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다.


▲ 갤럭시S8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4. S펜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삼성은 새로운 노트시리즈가 나올때마다 S펜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늘려갔다. 그래서 노트8에서는 어떤 기능이 충가될 것인가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될 기능을 예상해보면 S펜으로 GIF형태의 움직이는 사진이나 그림을 바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S펜으로 뭔가를 슥슥 그리면 특정 효과가 더해져서 GIF파일이 되는 모습을 예상해볼 수 있다. 이를 조금 더 활용해서 모바일메신저나 문자로 바로 누군가에게 원스탑 과정으로 보낼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가칭 '라이브 문자'라고 해야할까?




5. 스마트폰 화면크기에만 그리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갤럭시노트7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S펜은 굉장한 호평을 받았었다. 그래서 노트7에 장착되었던 S펜이 2017년에 출시된 다른 제품들에도 그대로 적용되기도 했다. S펜의 필감이나 섬세함은 이미 사용자들을 충분히 만족시켜줄만한데, 한가지 그림을 그리거나 뭔가를 쓸 때 공간에 제한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캔버스가 더 커지면 좋겠다는 점이다. 현실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형태로는 캔버스가 지금의 페이지 개념이 아닌 확장개념으로 변화한다면 노트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처음에 보이는 화면을 아래쪽이나 측면으로 잡아서 당기면 숨어 있는 또 다른 캔버스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장문의 메모를 하거나 큰 그림을 그릴 때 충분히 좋을 것이다.



6. 그 밖에..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 이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워낙 상향평준화 되기도 했지만,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눈과 손이 한번더 갈 수 밖에 없다. 이 글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가볍게 더 언급하면, 디스플레이 안에 숨긴 물리홈버튼은 똑같이 적용될거 같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빅스비, IP68 방수방진 등 갤럭시S8에 적용된 대부분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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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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