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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주방세제 골드스텝, 그릇부터 야채과일까지 OK

Review./기타, 생활용품

by 멀티라이프 2017. 8.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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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만들기 전에 과일과 채소를 씻을 때도, 요리를 끝내고 정리를 할 때도 주방세제는 필요하다.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다는 주부의 고충을 요즘 느끼고 있다. 필자는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가끔 집안일을 돕겠다며 설거지를 하는 편인데 고무장갑이 거추장스러워서 맨손으로 한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주방세제가 독해서 그런가 설거지만 하면 손이 건조하고 따갑기도 했다. 이러다 주부습진 걸리는 건 아닌가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리고 설거지를 한 물을 정화시키려면 참 많은 물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조금만 써도 그릇이 잘 닦이고, 손에는 자극은 덜하게, 환경에도 도움을 주는 세제는 없을까하다 찾아본 것은 골드스텝 프리미엄 주방세제였다.   



 골드스텝이라는 브랜드는 아내를 통해 종종 들었다. 아내가 홈쇼핑에서 은나노스텝을 이야기할 때가 있어서 그런게 있나 싶었다. 골드스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세탁세제, 주방세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세제들이 있는데 이번에 써보게 된 세제는 골드스텝 주방용이었다. 



 상자에는 골드스텝 고농축주방세제 2병과 펌프가 담겨있었다. 세제는 찌그러지거나 새는 것 없이 잘 배송되어서 왔다. 골드스텝 고농축 주방세제의 용량은 1100ml로 큰 편이며 가격은 25,000원이다. 구매를 하면 5% 적립금이 생기며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해준다. 골드스텝 주방세제의 용도는 야채, 과일, 식기 및 조리기구, 젖병, 완구 등 유아용품 세척에도 쓸 수 있다. 주방과 관련해서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세제다. 



 세제 뒷면에는 골드스텝 세제의 특징이 적혀있다. 세제마다 1종, 2종 분류가 되어있는데 1종의 경우에는 야채, 과일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골드스텝 주방세제는 채소, 과일도 세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헹굼력도 좋고 세제 성분이 남지 않고, 나노골드 천연소금이 들어있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문구가 보였다. 






 세제를 사용하려면 먼저 뚜껑을 열어서 씰을 떼어주고 펌프를 끼워주면 된다. 기존에 쓰던 세제는 펌프가 끼워서 나온 제품이라 눕히면 새기도 했는데 이렇게 펌프와 세제통이 따로 배송되는 점은 참으로 괜찮았다. 사용전에 씰을 떼어내면 되니 나머지 한 병을 보관하는 것도 편했다.




 모처럼 요리를 해보겠다고 쿠킹클래스도 참석했다. 요리할 만반의 준비는 다 했다. 채소도 씻어야 했고 열심히 칼질도 해야했는데 요리를 하다보면 늘어나는 것은 칼, 도마 등의 조리도구와 그릇이었다.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설거지도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요즘 채소든 과일에 잔류농약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채소, 과일도 가급적이면 씻어먹으려 노력한다. 골드스텝 주방세제는 헹굼력이 뛰어나서 조금만 사용해서 채소를 씻어도 잘 씻겨나갔다.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는 점만 잊지 않으면 된다.



 오이냉국과 두부쌈장, 버섯샐러드, 된장소스를 이용한 맥적까지 만들었는데 설거지는 참으로 어마어마했다. 



 고형분 28% 2배 고농축 세제인 골드스텝은 정말 소량만 사용해도 될까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수세미의 세균은 살균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기에 집에서는 주로 1회용 수세미를 사용하는 편이다. 1회용 수세미가 상당히 얇아서 거품이 잘 일어날까, 제대로 씻길까라는 우려가 컸다. 이렇게보니 설거지하는 것도 보통이 아니겠다라는 생각이다. 모든 걸 다 염려해야하니 주부들은 참으로 대단하다.




 물에 묻힌 수세미에 골드스텝 주방세제를 조금 짠 후 거품을 내서 그릇과 조리도구를 씻었다. 천연오렌지오일이 주성분이라서 그런가 피부자극이 덜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흐르는 물에 거품을 헹궈낼 때였다. 뽀득거리면서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뿌듯했다. 특히나 천연오렌지 오일은 FDA 승인원료로 생분해도가 99.9%로 환경에 큰 해가 되지 않으니 다행이었다. 



 요리를 하는 것도 좋고 맛있게 먹는 것도 좋다. 하지만 요리와 식사후에 마지막 과정으로 남아있는 것은 그릇과 조리도구를 씻는 일이다. 설거지를 즐겁게 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세제가 좋아야할 것 같다.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서도 신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 것, 설거지를 하면서도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고농축이라서 적은 양만 사용해도 설거지가 깨끗하게 되었고 아기 젖병등의 세척에도 사용가능하고 채소, 과일등을 씻을때도 사용해도 되니 확실히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는 판단이었다. 그리고 골드스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적립금을 50,000원이나 주는데 이것을 포인트로 전환해서 골드스텝 세제를 구입하는데 사용해도 되기에 정말 꼭 가입을 해서 사용해보라 말하고 싶다. 골드스텝 홈페이지에는 골드스텝 주방세제를 사용한 고객들의 실제 후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리뷰들을 보고 구매를 결정해도 좋다. 참고로 회원가입시에 추천인 아이디를 넣으면 10% 추가적립이 가능한데, 딱히 적을 아이디가 없다면 필자의 아이드 fallrain1229을 추천인칸에 적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골드스텝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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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정보제공을 위해 KMPC로부터 저작권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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