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코엑스 체험존 방문 후기, 준비된 직원들이 강점

2017.08.30 11:00 Review./Device - 삼성

 삼성역근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갤럭시노트8 체험존을 발견했다. 이미 다른 경로를 통해 갤럭시노트8을 사용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듯이 갤럭시노트8 체험존 안으로 들어갔다.



 갤럭시노트8 체험존에서 노트8을 체험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난 봄에 갤럭시S8 체험존을 방문했을 때도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서 노트8 체험을 도와주는 직원들이 상당히 간결하게 노트8이 가진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고 기본적으로 노트8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보면 작은 부분이라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면서 슬쩍 들르는 잠재적인 소비자들에게 짧은 시간 제품이 가진 특징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은 노트8에 분명히 긍정적인 요소다. 



 코엑스 갤럭시노트8 체험존은 크게 S펜 라이브메시지, 듀얼카메라, 라이프스타일, 빅스비존 정도로 나눠어져 있었다. 아마도 코엑스의 체험존이 작은 편이어서 오밀조밀한 느낌이었는데, 다른 장소는 좀 더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체험존을 구경하는데 SNS 인증 이벤트를 한다는 푯말을 발견했고 냉큼 이벤트에 참여했다. 코엑스 체험존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스타일 존에서 소품을 자유롭게 세팅하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되는데, 직원이 문자로 사진을 보내줬다. 필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라이브 포커스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다.


▲ 라이브 포커스 & 듀얼캡처 사진



 이벤트 선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참여했는데 알고보니 갤럭시노트8 로고가 박힌 머그컵이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그냥 받아와서 몰랐는데 컵을 돌려서 보니 아래 사진에서처럼 귀여운(?) 그림도 하나 그려져 있었다. 컵이 썩~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무난했다.





▲ 갤럭시노트8 정면


 이미 갤럭시노트8 언팩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체험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직관적으로 바라본다. 체험존에서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면서 이상하게 참 익숙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그래서 곰곰히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갤럭시S8에서의 사용자경험이 대부분 그대로이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뭐~ S펜을 사용할 때는 당연히 그 느낌이 조금 다르긴 했다.


▲ 갤럭시노트8 엣지스크린


▲ 갤럭시노트8 디자인 디테일샷



 체험존에 머물면서 방문객들이 무엇을 가장 궁금해 하는지 귀를 쫑긋 세워서 들어보니, 역시나 가장 큰 관심은 듀얼카메라에 있었다. 과거에는 카메라가 부가적인 요소였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관심일지도 모르겠다. 갤럭시노트8의 듀얼카메라는 그 형태가 조금 특이하다. 광각렌즈와 광학2배줌이 가능한 렌즈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광각사진, 2배줌 사진을 모두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라이브 포커스를 통해서 아웃포커싱 수준을 사진촬영 전에 미리 조절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꽤나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여담으로 듀얼카메라 옆에 자리잡고 있는 지문인식센서의 위치는 갤럭시S8에서도 그랬지만, 정말 에러다.




 갤럭시노트8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메모가 가능한데, 한장이 아닌 여러 장의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S펜으로 메모시에 캔버스가 쭉~ 쭉~ 늘어나서 많은 양의 메모가 한번에 가능해서 좋다.






 갤럭시노트FE도 그렇고 물과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그것은 S펜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인데 물이 묻은 상태에서도 S펜으로 조작이 잘 되었다. 갤럭시노트FE를 물속에 담군 상태에서 조작 테스트를 했던 필자이기에 이런 부분은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다.


▲ 체험존 내 가장 관심을 받지 못한 갤럭시노트8 덱스


▲ 갤럭시S8과 비슷한 수준의 커버가 있다.


▲ 갤럭시S8 & 갤럭시노트8 (정면)


 갤럭시노트8을 사용해보다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8과 함께 정면과 후면 사진을 촬영했다. 확실히 노트8의 곡선이 조금더 약해져서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곡률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형과 아우같은 모습이다.


▲ 갤럭시S8 & 갤럭시노트8 (후면)



 다른 장소는 모르겠고, 코엑스 갤럭시노트8 체험존은 9월 10일까지 오후 12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운영된다고 한다. 혹시나 코엑스에 가는 일이 있다면 잠깐 시간을 내어 체험존에서 갤럭시노트8을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꼭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런 스마트폰도 있구나 정도 경험해보고 머그컵도 하나 챙겨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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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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