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브라더 비포서비스, 기업용 복합기 추천의 이유

Review./브로페셔널

by 멀티라이프 2017. 9. 26. 11:00

본문

 우리는 보통 상품을 구매하면서 A/S가 얼마나 잘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한다. 보통 서비스라고 하면 우리는 상품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받게 되는 애프터서비스를 생각한다. 그런데 이 개념을 바꿔서 비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하나 있다. 바로 우리에게는 과거 재봉틀을 만드는 회사로 널리 알려진 브라더(brother)가 그 주인공이다. ※ 브라더 비포서비스는 기업 전용 종합 프린팅 관리 서비스다.



 지금의 브라더는 제봉틀보다는 프린터, 복합기, 라벨기 등으로 더 유명한 회사인데, 해외에서의 인지도에 비해 국내에서는 조금 덜 알려진 기업이긴 하다. 브라더는 2008년 창립 100주년을 지나서 탄생한지 약 110년이 되었고, 지사인 국내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설립된 것은 2010년 4월이다. 



 브라더의 프린터, 복합기 등은 개인보다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고 잔고장이 없는 것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비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포서비스는 말 그대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미리 고객의 제품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점검하여 문제 자체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잉크, 토너 등의 소모품 교체일까지 미리 알려준다.



 개인의 경우 프린터나 복합기로 무엇인가를 출력하는 양이 많지 않지만, 사무실에서는 그 양이 상상을 초월한다. 브라더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사무실의 1일 출력량이 7,260장이 달하고, 매월 토너를 교체하는 비율이 30% 정도이다. 그래서 기업용 복합기의 경우 유지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일을 하다보면 프린터 관리까지 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무실에서 24시간 대기하는 복합기(프린터)를 대상으로 하는 브라더의 비포서비스는 구매 전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브라더는 구매전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프린팅 환경을 확인하고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는 컨설팅을 해준다. 다음 제품이 설치되면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서 실시간 제품 확인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룹별 출력현황 및 통계, 사용패턴, 소모품 교체시기, 제품 상태 등이 담겨진 정기보고서를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실시간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브라더의 비포서비스는 구매 전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혹시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참고로 이런 비포서비스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생각보다 잔고장이 많고 유지관리하기 힘든 복합기(프린터)에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게 힘을 쏟는 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매력적이다. 브라더 비포서비스가 자체만으로도 기업용 복합기를 브라더에서 구매 또는 렌탈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 기업고객 전용 제품 및 구입문의 : 브라더 SMB센터 02-570-9438 ☆


"본 포스트는 브라더코리아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이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