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카메라 A7RM3 런칭 쇼케이스 후기, 갖고싶다!

2017.12.03 07:00 Review./전시, 기타행사.

 2017년 12월 2일 서울 학동역 근처에서는 프로 사용자를 대상으로 A7RM3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러리스 카메라인 A7RM3는 지난 11월 13일 한국에서 공식출시행사를 했었는데,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만져볼 수 있다고 해서 쇼케이스 참석신청을 했다. 쇼케이스는 10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해서 12시 30분까지 2시간여동안 진행되었다. 



▲ 소니코리아 컨슈머 사업부 사장


 A7RM3 쇼케이스는 소니코리아 컨슈머 사업부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 이명호 사진작가의 실사용 후기가 이어졌다. 그리고 참석자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눠서 이명호 사진작가의 워크플로우시연과 제품 체험을 순서대로 진행했다. 아무래도 프로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리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단순 제품체험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지만, 워크플로우시연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 A7RM3가 전작 대비 향상된 특징들


 제품 소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영상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을 해서 거의 편집하지 않고 풀영상을 업로드 했다. 소개내용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요소는 Eye-AF와 향상된 배터리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줄곧 따라다녔는데, A7RM3는 더 이상 부족한 배터리로 인한 문제에서는 해방될 듯 하다. 그리고 Eye-AF는 실제 체험용 카메라로 직접 촬영도 해보고 이명호 사진작가의 워크플로우 시연을 보면서 모델의 눈을 따라가는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영상시청시에는 소리를 켜고 설명을 들으면서 보기 바란다.



▲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A7RM3 런칭 쇼케이스 제품소개 발표영상


▲ 이명호 사진작가의 A7RM3 실사용 후기 발표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with 70-200mm


 쇼케이스 체험존에는 A7RM3에 다양한 렌즈가 장착된 상태로 프로사용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A7RM3 바디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렌즈까지 함께 사용해볼 수 있어서 바디의 성능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뭐~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 녀석이 가진 특징을 얼마나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한 대 사고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다는 점이다.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with 24-105mm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with 24-70mm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with 16-35mm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with 85mm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with 세로그립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M3 다이얼과 버튼 등



 A7RM3는 듀얼메모리슬롯을 갖추고 있어서 2개의 SD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UHS-2 규격을 지원해서 읽고 쓰는 속도를 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USB-C타입 및 5핀 단자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필요시에 외장베터리로 충전하면서 마이크 등의 액세서리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카메라들은 제조사별로 독립적인 단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한데, A7RM3는 일반적으로 IT기기에 많이 사용하는 단자를 2가지나 가지고 있어서 좋다. 그리고 전송속도가 빠른 USB-C타입을 이용해서 PC테터링시 더욱 쾌적한 상태에서 일을 할 수 있다.





▲ 직접 사진촬영을 하면서 제품을 확인하는 쇼케이스 참석자들



 쇼케이스 장소 한쪽에 위 사진과 같은 마을모형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 중에 굉장히 작은 사람이 보여서 매크로 렌즈로 촬영한 것이 아래 사진이다. 이 글은 소니 A7RM3로 필자가 직접 촬영한 샘플사진을 포함하고 있는데, 사진 왼쪽상단에 노란글씨로 표시해두었다. 현장에서 촬영한 샘플사진에 대한 설명은 대부분 생략한다.







 런칭 쇼케이스 현장에는 카메라 체험을 위해 모델들이 포즈를 잡고 있었는데, 필자도 몇컷 촬영했다.





 위ㆍ아래 사진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델을 고속연사로 촬영한 것이다. 모델이 빙글빙글 도는 타이밍에 촬영했는데, 핀이 나가는 사진이 없고 초점도 모두 잘 맞았다. 당시에 촬영한 수십장의 사진을 다 올리지는 못하지만, 고속연사에서 이 정도로 초점이 잘 맞으면서 핀이 나가지 않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뭐~ 앞으로 이 녀석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장점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이명호 사진작가의 워크플로우 시연


▲ SEL 24-150 G렌즈 #1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A7RM3 카메라와 함께 소니의 28번째 렌즈도 함께 소개되었다. 소니의 28번째 렌즈는 24-105mm F4 렌즈로 다른 제조사에 비해서 조금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이 렌즈 하나로 풍경에서 인물까지 모두 촬영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나 늘어날 것이다.


▲ SEL 24-150 G렌즈 #2


▲ SEL 24-150 G렌즈 #3


 토요일 오전에 시작하는 일정이라 처음에는 참석을 망설이기도 했었는데, A7RM3 런칭 쇼케이스를 통해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서 무척이나 좋았다. 결론적으로 하나 갖고싶다는 뽐뿌만 마음속에 가득하게 되었는데, 그만큼 매력적인 특징을 가진 카메라임에 분명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글 중간에 필자가 직접 촬영해서 삽입한 소개발표영상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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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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