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끝나고 이제는 2018년에 출시될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갤럭시S9과 G7 출시시기를 두고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내부적으로 이미 출시시기를 결정하고 일정에 맞춰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 LG G6(2017) & LG G5(2016)


     LG G7의 출시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2가지로 갤럭시S9의 출시시기와 스냅드래곤 845 수급문제다. 어떤 이들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출시시기를 두고 독립적으로 다른 제품을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현실적으로 시장 1위 업체이자 가장 강력한 경제제품의 출시시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정면승부를 수차례 벌여왔지만 번번히 성과가 좋지 않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조금이라도 더 많이 팔수있는 전략구사를 위한 출시시기 조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갤럭시S9이 생각보다 빨리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동시에 G7의 조기 출시설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 퀄컴 스냅드래곤 845


     지금까지 시장의 분위기를 보면 갤럭시S9과 G7 모두 MWC 2018을 전후로해서 공개될 것이라는 점이 일반적인 예상이다. 그런데 2018년 스마트폰들의 주력 모바일 AP로 꼽히고 있는 스냅드래곤 845가 이미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를 탑재한 갤럭시S9이 CES 2018을 전후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G7 역시 이에 보조를 맞춰서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그렇게되면 1월 공개 2월 출시가 되는데, 좀 더 세부적으로는 CES 2017에 공개하고 MWC 2018에 출시하지 않을까 한다.




    ▲ 삼성 갤럭시S8 & LG G6


     G7의 출시시기와 스냅드래곤 845는 약간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1년전에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갤럭시S8과 다르게 전세대 모바일 AP인 스냅드래곤 821을 탑재한 G6는 스펙에서부터 경쟁에 밀릴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2018년에는 스냅드래곤 845의 물량을 확보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데, 항상 그래왔듯이 삼성이 스냅드래곤 845 물량을 선점할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스냅드래곤 845 수급이 가능한 시기에 G7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갤럭시S9 보다 빠른 것은 불가능하고 오히려 갤럭시S9 보다 느리게 출시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뭐~ 모바일 AP와 상관없이 거의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G6처럼 전세대 모바일 AP를 탑재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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