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서 살다보니 카메라 추가배터리와 추가메모리를 항상 가방속에 넣어서 다닌다. 그런데 백팩이나 숄더백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뭔가 2% 아쉽다는 생각을 가끔했다. 그래서 배터리를 넣어다니는 뭔가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쇼핑몰을 뒤적뒤적했다. 그랬더니 배터리와 메모리를 함께 넣어 다닐 수 있는 지갑을 하나 발견했다.



     필자가 찾아서 구매한 제품은 'CF SD BATTERY WALLET'으로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하나씩 넣어 다닐 수 있는 카메라 액세서리다. 이 제품을 주문하고 2일뒤 바로 받았는데, 어떤 녀석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참고로 필자가 구매한 제품을 만든 회사는 씽크탱크포토(Think TANK Photo)고, 제품의 모델명은 TT971이다. 그리고 가격은 개당 9,410원이다.



     포장을 뜯고 지갑을 들여다보니 안에는 실리카겔이 들어있었다. 아주 작은 제품이지만 제품의 손상을 방지할 실리카겔이 들어있는 모습에서 제조사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필자는 요즘 소니 A7R3와 파나소닉 FZ300을 들고 다니는데, 두 카메라 모두 추가배터리가 있어서 지갑을 2개 샀다. 소니 배터리가 조금 큰 편이지만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조금 타이트하게 수납되었고, 파나소닉 배터리는 넉넉하게 들어갔다.





    ▲ 배터리를 넣고 지갑을 닫은 모습



     메모레카드를 넣는 칸은 뒷면에 있는데 그 모습은 위ㆍ아래 사진과 같다. 아쉬운 부분은 메모리 넣는 주머니가 타이트해서 배터리를 넣은 상태에서 메모리를 넣었다 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뭐~ 메모리카드를 자주 넣었다 빼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이번에 구매한 지갑형태를 사용하기 전에 메모리카드를 위 사진속에 있는 보관함에 넣어서 다녔다. 둘다 메모리를 휴대하기에는 분실의 우려가 없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이번에 구매한 녀석이 더 좋은것은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함께 보관한다는 점이다.



     씽크탱크포토의 배터리 지갑은 추가 배터리와 예비 메모리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액세서리다. 단순하게 보관을 해주는 역할과 함께 외부로부터 받는 영향요소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뭐~ 그냥 가방 주머니에 던져 넣어 다니는게 속편하다고 한다면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필자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이런 카메라 액세서리도 있다는 정보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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