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본 2018 LG 그램, 올뉴그램으로 더 강력해졌다!

2017.12.30 07:00 Review./PC_노트북 리뷰

 2017년 12월 21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18년형 그램을 소개하는 블로거데이가 있었다. 2014년형 1kg의 벽을 허물면서 등장한 그램은 누가 뭐라고해도 LG전자의 대표적인 노트북 브랜드다. 휴대를 위해 탄생한 노트북의 무게를 매력적으로 줄인 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2017년에는 배터리용량까지 비약적으로 증가시킨 올데이그램을 통해 또 한번 노트북 본연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발표한 2018년형 LG 그램(gram)은 기존의 그램을 한번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의미로 올뉴그램이라고 부른다. 올뉴그램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주요 특징들을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자.



▲ 외형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2017 그램(좌) vs 2018 그램(우)


▲ 2017 그램의 내부 모습


 2018년형 그램인 올뉴그램은 외형적으로는 눈에 띄는 차이가 없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매력적인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배터리가 60.06Wh에서 72Wh까지 늘어났다. 2017년에 올데이그램이 등장했을때 강력한 배터리 덕분에 호평을 받았었는데, 이것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개인적으로 배터리용량이 34.6Wh인 초경량그램을 사용하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충분해서 만족하고 있는데, 72Wh라는 배터리용량을 보니 정말 장기간 외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원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2018 그램의 내부 모습


 배터리 다음으로 주목할 부분은 인텔 8세대 CPU를 장착했다는 것과 듀얼 저장장치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노트북에 듀얼메모리를 적용하는 경우는 제법 많아졌지만 듀얼 저장장치를 지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올뉴그램은 듀얼 저장장치 슬롯을 통해 보다 알차게 노트북을 세팅할 수 있다. 고가의 SSD가 부담스러울 경우 256GB SSD를 부팅용으로 사용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1TB 이상의 HDD를 저장용으로 사용하면 올뉴그램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올뉴그램 올데이 배터리 사용시간


▲ 직접 해보는 올뉴그램 노트북 업그레이드 체험




▲ 듀얼장착을 통한 2TB SSD 그램



 올뉴그램의 액세서리로는 PC출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와 스마트폰 충전기, USB-C타입 케이블이 있다. 여기서 PD는 Power Delivery의 약자로 다른 장비에 대한 전력공급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올뉴그램을 충전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충전을 할수도 있는데 충전속도가 충분히 빠르다. 블로거데이 현장에서 실제 충전을 하고 있는 V30 2대를 만날 수 있었는데, 1시간 25분이 지났을때 올뉴그램에 연결한 V30의 경우 62%가 충전되어 있었다. 올뉴그램처럼 스마트기기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은 제법 있지만 이정도로 빠른 속도의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은 거의 없다.


▲ 올뉴그램을 충전하면서 동시에 연결된 V30을 충전



 2018년형 그램인 올뉴그램은 3가지 크기의 모델로 13.3인치, 14인치, 15.6인치가 있다. 크기 이외에 색상은 흰색과 회색 두 가지로 구분되고, CPU의 등급과 OS포함여부에 따라 다양한 모델명이 존재한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기기는 보안성향상을 위해 생체정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올뉴그램은 지문인식기능을 전원버튼에 포함시켰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보안성을 가지게 되어서, 사용자 이외에 다른 사람이 노트북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한다.



 서두에 외형적으로 전작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다고 했는데 로고는 확실히 달라졌다. 기존에는 LG로고가 모서리 부분에 있었는데, 이제는 gram을 노트북의 정중앙에 새겼다. 중앙에 새겨진 gram을 보고 있으니 이제는 충분히 가치있는 하나의 독립적인 브랜드로 생각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올뉴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전시




▲ 올뉴그램 측면 포트



 올뉴그램은 Z980-G 모델과 Z980-H 모델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Z980-H 모델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터치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은 2018년 초에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2018 그램 블로거데이에서는 LG전자가 지스타 2017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한 울트라PC 라인업의 게이밍노트북 15U780과 G-Sync 144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도 함께 소개했다. 함께 공개한 15U780 게이밍 노트북은 배트그라운드, 오버위치 등의 고사양 게임을 무리없이 할 수 있으면서도 무게를 1.9kg까지 줄여 휴대성까지 높힌 제품이다. 기존에 고스펙 게이밍 노트북은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LG전자의 목적이다. 이번 2018 그램 블로거데이에서 올뉴그램을 만나보니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하나쯤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포스트는 LG전자로부터 저작권료 지원이 있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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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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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iess 2017.12.30 22:17 신고  Modify/Delete  Reply  Address

    와......지문인식이 있는 노트북은 처음이네요... 광고도 엄청 가볍다고 하던데 사고싶다는... 자주 방문할께요!
    `

  2. 은결애비 2017.12.31 17:32  Modify/Delete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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