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LG 노트북 올뉴그램, 무엇이 달라졌나?

2018.01.05 16:17 Review./PC_노트북 리뷰

 최근에 2018년형 LG 노트북인 올뉴그램 블로거데이를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 하고 나서 2017년형 그램과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2018년형 그램인 올뉴그램이 가지고 있는 주요특징을 중심으로 전작과 비교해서 달라진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 2018년형 올뉴그램 발표회 현장



 2018년형 그램인 올뉴그램의 대표적인 특징은 위 그림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올뉴그램은 SSD 및 메모리를 추가 장착 가능한 확장슬롯을 가지고 있어서 노트북답지 않은 최고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고, 인텔의 최신 8세대 CPU를 탑재해서 충분한 성능을 보장한다. 그리고 72Wh라는 놀라운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올뉴그램을 들고 어디론가 갔을 때 전원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보안성을 강화한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 1.5W 내장 스피커 등을 탑재해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혔다. 


▲ 2017년형 그램 vs 2018년형 올뉴그램





 2014년 성능을 유지한 상태에서 1kg의 벽을 허물었던 그램이 등장한 이후 LG전자는 지금까지 가벼운 무게를 장점으로 최고의 휴대성을 갖춘 그램을 지속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에 출시된 올뉴그램도 여전히 1kg 내외의 무게로 선보였는데, 13인치 모델이 약 965g 14인치 모델이 약 995g이고 15.6인치 모델이 1095g이다. 72Wh라는 배터리 용량과 확장 가능한 슬롯까지 생각해보면 굉장히 가벼운 무게다. 



 이제 본격적으로 2017년형 그램과 2018년형 올뉴그램을 비교해보자. 먼저 CPU는 2017년형 그램이 7세대 카비레이크를 탑재했고 2018년형 올뉴그램은 8세대 커피레이크를 탑재했다. 향상된 성능을 인텔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면 영상편집 시 최대 9%, 웹브라우징 속도 최대 20%, 퍼포먼스 역시 40% 향상되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2017년형 그램에 탑재된 7세대 제품은 듀얼코어였지만 2018년형 올뉴그램에 탑재된 8세대 제품은 쿼드코어 CPU라는 점이다.



 올뉴그램이 발표되고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저장공간과 메모리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트북은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한데, 올뉴그램은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서 저장공간과 메모리 확장슬롯이 있어서 최고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그래서 올뉴그램을 구매할 때 기본 사양으로 선택한 후에 나중에 사용용도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서 SSD나 DDR4 메모리를 추가로 장착하면 된다.






 우리가 하루종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보안성이 많이 강화되었지만 노트북은 스마트폰만큼 보안성이 확보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그런데 올뉴그램은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을 탑재해서 강력한 보안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높은 휴대성을 가진만큼 스마트폰만큼의 보안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왔었는데, 전원버튼에 지문인식을 더해서 노트북을 켜면서 안전한 로그인까지 한번에 가능해졌다.


▲ 9V / 2A 고속충전 회로탑재로 양방향 충전이 가능


 2017년에 올데이그램이 나왔을때 60Wh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24시간을 버티던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했었다. 그런데 2018년형 올뉴그램은 이를 뛰어넘어서 72Wh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최대 31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산술적으로 배터리 용량은 20% 증가했고 연속사용 시간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단순하게 용량만 업그레이드 한 것이 아니라 배터리 사용효율도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올뉴그램의 어마어마한 배터리는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충전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스마트폰을 올뉴그램에 연결하게 되면 고속충전기 가능하다. 또한 2017년형 그램이 충전어댑터가 반드시 필요했던 것과 다르게 2018년형 올뉴그램은 USB-PD방식의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2018년형 올뉴그램이 2017년형 그램과 비교해서 향상된 부분이 2가지 정도 더 있는데, 내장 스피커와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율이다. 먼저 내장 스피커는 2017년형 그램이 0.9w이고 2018년형 올뉴그램이 1.5w다. 그리고 색재현율의 경우 2017년 그램의 디스플레이가 또렷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긴 했지만, 색재현율 평가에서 조금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2018 올뉴그램은 s-RGB 96%라는 색재현율을 구현해서 선명한 화질과 완벽한 색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새로 나오는 노트북을 모델을 보면 분명히 다양한 향상된 포인트가 있다. 그런데 그 향상된 수준이 크게 와닿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2018 올뉴그램은 누구나 인지할 수 있는 정도로 다양한 요소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제품 발표회장에서 짧은 시간 사용해본 경험이 전부라서 실제 성능이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드러난 업그레이드 요소만 봤을 때 충분히 괜찮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한다.


"본 포스트는 LG전자로부터 저작권료 지원이 있으며,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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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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