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일본을 다녀왔지만 폭설과 바쁜 일정 탓에 돈키호테는 다녀오지 못했다. 봄이 되니 선크림은 필요한데 끈적이지 않고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비오레 선크림을 못사왔다. 그래서 이번에도 구매대행 사이트 큐텐을 이용했다. 가격검색을 해보니 돈키호테 필수 쇼핑템이라 할 수 있는 비오레 선크림은 돈키호테에서 798엔에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개당 10,000원에 판매중인데 배송비가 최소 7,000원 이상씩 붙었다. 하지만 큐텐에서는 비오레 선크림 3개 세트를 21,100원에 판매중이었다. 배송비 6,600원을 추가해도 다른 곳보다 확실히 저렴했다.



     1인당 5개까지 구입이 가능한데 많이 살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당연하다. 친구들과 나눠서 쓴다면 여러개를 구입해도 될 것 같지만 어차피 3개 1세트니 필자는 하나만 주문했다.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은 27,700원이었고 주문한지 4일만에 도착했다. 비오레 선크림은 예전에는 하늘색 튜브형태였는데 리뉴얼해서 포장이 바뀌었다.  



     그리고 비오레 아쿠아리치 선크림과 아쿠아리치 BB에센스 둘 중에서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은 것도 장점이었다. 하지만 남자인 나는 굳이 BB는 필요없어서 선크림 3개만 선택했다. 얼굴에 답답하게 발리는 것이 싫어서 선크림은 가급적 안바르려 하는데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확실히 피부가 따갑고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바르는데, 다른 선크림보다는 비오레 선크림이 그나마 좀 나았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 50+, PA++++로 자외선 A, B를 강력하게 차단한다. 



     포장이 정말 간소하다. 비오레 아쿠아리치 선크림 뒷면의 종이에서는 전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튜브형이고 용량은 50g인데 BB크림의 용량은 이보다 작은 것으로 알고 있다.



     비오레 아쿠아리치 선크림은 수분크림 같이 발린다. 






     옅은 과일향 비슷한 게 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다. 수분크림같이 바를 수 있는데 바르고 나서는 흡수가 빠르다.




     비오레 아쿠아리치 선크림을 얼굴에 발라보면 아무래도 일반선크림이라서 자외선 차단만 되고 잡티 커버 등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게 바를 수 있고 끈적이지 않아 사계절내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팔과 다리 등에 발라도 끈적이지 않아서 야외활동을 할 때도 곧잘 이 선크림을 바르는 편이다. 당분간은 자외선 걱정없이 야외활동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일본 비행기표는 좀 비싸졌고, 저렴하다 싶은 표들은 위탁수하물이 없어서 액체류 반입도 못한다. 그래서 일본 여행중에 가끔씩 돈키호테나 몰에서 사오지 못한 아이템들을 일본 현지와 비슷한 가격으로 한국에서 구매대행으로 사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오레 선크림 최저가 판매링크

    Posted by 멀티라이프
    • 모피우스
      2018.03.15 11:18 신고

      슬슬 태양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여름이 다가오는군요.

      블로그로 성공한 멀티라이프님... 멋집니다. ^^

    • 그여시
      2018.03.16 14:41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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