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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기 좋은 태블릿 LG G패드3 10.1 LTE 모델(V755)

Review./Device - LG

by 멀티라이프 2018. 4.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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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으로도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조금 더 큰 화면에서 시원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간혹 했었는데, LG G패드3 10.1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즐겁게 게임을 하게 되었다.


▲ LG G패드3 10.1 LTE 모델(LG-V755)



 필자가 사용중인 태블릿인 LG G패드3 10.1 모델은 기본적으로 깔끔한 곡선처리가 세련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얇은 두께(6.7~7.9mm)와 가벼운 무게(510g)를 자랑한다. 보통 10인치 태블릿의 무게가 600g 내외이고 조금 가벼운 제품이 550g 내외임을 생각해보면 G패드3가 상당히 가벼운 것이다. 그리고 G패드3는 와이파이 모델도 있지만 필자가 사용중인 모델은 LTE 유심칩을 사용가능하다. 그래서 유심칩만 끼우면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을 연결해야 하는 모바일 게임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 가벼워서 한손으로 들고 사용하는데도 편안하다.



 개인적으로 LG G패드3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요소는 킥스탠드다. 보통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거치대나 스탠딩을 위한 커버케이스 등을 함께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다. 태블릿 뒤를 보면 위ㆍ아래 사진과 같이 킥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세워두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킥 스탠드재질이 충분히 튼튼한 금속이라서 충분이 안정적이다.




 필자는 요즘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와서 야구 게임을 자주하는데, 태블릿에서 하니 더욱 박진감 넘치고 조금 더 정교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참고로 G패드3는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패널을 사용해서 충분히 선명하다. 중저가형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HD 디스플레이인 경우가 있어서 아쉬운데, G패드3는 FHD이기에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시청 등의 콘텐츠소비에도 적합하다.


▲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라그나로크M)



 가끔은 가로가 아닌 세로모드로 최적화되어 있는 게임도 있다. 필자가 하는 게임 중에 삼국지M이 바로 태블릿에서 세로모드를 사용하는데, 역시나 스마트폰에서 할 때보다 화면이 커서 보기에도 편하고 조작하기 편하다. 단지, 편하다보니 게임을 너무 오래하게 되는 것 같다.


 LG G패드3 10.1은 디스플레이 비율이 4:3이 아닌 16:10이다. 그래서 영상콘텐츠를 소비하는데 굉장히 적합한데, 프로야구 중계를 보는 것도 그렇고,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때도 굉장히 좋다. 프로야구 시즌이 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야구중계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G패드3를 들고 다니면서 보는 것도 충분히 괜찮다. 그리고 2017년 9월 이후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유튜브일만큼 영상콘텐츠가 많이 소비되고 있는데, G패드3는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소비하기에도 딱 맞는 그런 제품이다.




 LG G패드3 10.1 FHD LTE(LG-V755)는 평소에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영화, 유튜브 영상,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에게 꽤나 어울릴만한 그런 태블릿이다. 그리고 LTE 유심을 사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LG G패드3 10.1 FHD LTE 기획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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