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출시 이후 잠잠해진 스마트폰 시장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 G7 ThinQ(가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지만 4월말 공개 5월 출시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정확한 이름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다. 2018 MWC 비공식 부스에서 LG전자가 일부 인원에게만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LG G7 네오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는데, 최근 또 다른 사진이 선보이면서 LG G7 씽큐라는 이름이 굳어지는 분위기다.


    ▲ 2018 MWC에서 공개된 LG G7 Neo(가칭)




    ▲ 테크레이더가 공개된 LG G7 ThinQ(가칭)


     위ㆍ아래 사진이 최근 IT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에서 입수해서 공개한 것인데, 부팅 화면에서 정확하게 LG G7 ThinQ라고 나오고 있다. 이 스마트폰의 모델명은 LM-G710TM라고 적혀있다. 이번에 공게된 내용이 더욱 신빙성을 얻는 것은 LG가 2018년 들어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플랫폼이 들어가는 모든 가전제품에 씽큐(ThinQ)를 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MWC 2018을 통해 선보인 V30 업그레이드판의 이름도 V30S ThinQ였다. 참고로 위 2장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LG G7 씽큐는 좌측 볼륨 조절버튼 하단에 인공지능 버튼이 있는데, 삼성처럼 활용할지 다른 용도가 있을지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런데 LG G7 싱큐 라는 이름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다.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스마트폰 이름이 입에 잘 붙지 않고 말하는데 뭔가 불편하고, 2개의 단어를 말하다보니 G7과 씽큐 두 단어 중 강조되는 포인트가 없다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도 비슷한데 V30S 씽큐도 그렇고 G7 씽큐도 부르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에서 다소 부정적이다. 물론 씽큐를 통해서 인공지능 기능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을 것인데, 기능이 뛰어나면 이름에 붙이지 않아도 소비자들은 다 아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이라도 G7 씽큐의 네이밍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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