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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평형 에이컨 LG 휘센 씽큐, 에어컨 절전도 스마트하다.

Review./생활가전 리뷰

by 멀티라이프 2018. 6.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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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올해는 에어컨을 구매해서 사용할까라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에어컨을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요소 2가지를 골라보라면 냉방 면적과 전력 소모가 있다. 냉방 면적은 주택 구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요즘은 거실, 부엌,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경우가 많고, 발코니 확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탠드 에어컨이 커버해야 하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진다.


▲ 필자가 살고 있는 집


 필자 역시 거실에 설치한 에어컨 1대로 생활동선상에 있는 거의 모든 공간을 커버하고 있다. 필자가 설치한 모델은 2018년형 제품으로 LG 휘센 씽큐인데 평형 개념이 1평씩 더 커진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21평형이 아닌 22평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단순하게 보면 1 평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겠냐는 생각을 할지모르는데, 1평이 가로세로 1.8m 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꽤나 커버하는 면적이 넓어진 것이다. 그리고 LG 휘센 씽큐는 벽걸이 모델도 기존보다 냉방면적이 1평 더 커졌는데, 벽걸이까지 안방에 함께 설치하게 되면 총 2평의 더 큰 냉방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에어컨을 설치하고도 전기료가 걱정되서 잘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필자 역시 작년까지는 전기료에 대한 걱정으로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스마트한 절전기능은 갖춘 LG 휘센 씽큐가 있어서 고민 없이 집안에 들였다. LG 휘센 씽큐는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 기능을 탑재해서 과도한 냉방을 하지 않고 집안에 딱 필요한 정도만 냉방운전을 하기 때문에 약 30% 절전효과가 있다. 에어컨의 전기료는 외부에 달아둔 실외기가 얼마나 자주 돌아가느냐에 달려 있는데, LG 휘센 씽큐는 인공지능 판단으로 딱 필요한 만큼한 돌아가게 제어한다.


▲ 거실에 설치해둔 LG 휘센 씽큐



 LG 휘센 씽큐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 ThinQ)가 탑재되어 있고, 스마트케어 작동시 상황학습을 통해 스스로 운전모드를 선택하는데 쾌적운전, 쾌적운전 후 절전운전, 절전운전이 있다. 이때 딥씽큐 알고리즘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앞에서 언급한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 기술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마이크로 제어 인버터가 기존 표준제어 인버터보다 훨씬 온도편차가 적어서 안정적이다. 이렇게 온도편하가 적다는 것은 딱 필요한 만큼한 냉방을 한다는 이야기고 당연히 절전효과가 생긴다.



▲ 스마트케어 작동시 스스로 절전운전 중인 LG 휘센 씽큐



 LG 휘센 씽큐는 스스로 절전운전을 잘 하는데, 필요에 따라서 사용자가 직접 절전운전을 작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모컨을 보면 절전버튼이 있고, 이를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절전냉방이 설정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희망온도가 절전냉방 기본 온도인 28도로 변경된다. 참고로 이 명령은 꼭 리모컨이 아니더라도 음성으로도 가능하다.


▲ 사용자가 직접 절전냉방 설정


▲ 절전냉방 기본 희망온도 28도


 LG 휘센 씽큐는 냉방면적은 더 넓어졌음에도 소모하는 전력량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이것은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의 발전과 그 속에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 기술이 있어서 가능하다. 에어컨을 구매하면서 냉방면적과 전기료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더 커진 냉방면적과 스마트한 절전 기능이 있는 LG 휘센 씽큐를 조심스럽게 추천한다.


올 여름 더위 걱정은 그만

365일 인공지능 씽큐로

공간학습 상황학습 패턴학습까지

휘센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 신경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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