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5월 10일 발표한 보급형 라인업 스마트폰 홍미S2를 5월 17일 판매를 시작했다. 홍미S2는 메모리 용량에 따라 999위안(약 17만원)과 1299위안(약 22만원)에 가격이 책정되어서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 샤오미 스마트폰은 스펙만 보면 언제나 뛰어난 가성비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홍미S2도 가격을 생각하면 스펙이 꽤나 훌륭하다.


    ▲ 샤오미 홍미S2


    ▲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샤오미 홍미S2(로즈 골드, 샴페인 골드, 화이트 골드)


     홍미S2는 스냅드래곤 625 CPU, 아드레노 506 GPU를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600시리즈가 660까지 나온 상태에서 보급형 라인업에는 계속해서 625를 선택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샤오미를 스냅드래곤 625 장인이라고 할만하다. 홍미S2의 디자인을 보면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한 샤오미 6X나 스냅드래곤 450을 탑재한 홍미5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샤오미 홍미5플러스를 가볍게 팀킬하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3GB RAM + 32GB 저장공간 모델과 4GB + 64GB 저장공간 모델로 2가지가 있다. 그 밖에 18:9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해상도가 HD급이라는 것이 다소 아쉽고, 배터리는 3,080mAh로 평범한 수준이다.



     홍민S2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카메라인데 전면에 1600만화소 렌즈를 탑재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뷰티 페이스 기능이 탑재되었다. 그리고 픽셀사이즈가 2㎛나 된다. 큰 픽셀사이즈롤 자랑하는 갤럭시S9의 후면 카메라가 1.4㎛임을 생각하면 굉장히 놀라운 스펙이다.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하드웨어만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HDR도 지원한다.



     홍미S2의 후면에는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었는데 f/2.2 밝기의 1200만화소 + 500만화소 조합이다. 실질적으로 500만화소 렌즈는 사진의 심도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삼성의 라이브 포커스와 비슷한 아웃포커스 기능을 제공한다. 위 사진에 해당 기능을 이용해서 홍미S2로 촬영한 샘플사진이다. 그 밖에 홍미S2 후면 카메라는 위상차 오토포커스를 지원하고, 언굴인식 촬영, 파노라마 촬영 등을 지원한다. 영상은 FHD 30fps까지 촬영 가능하다. 보통 후면카메라가 더 좋은데 홍미S2는 전면카메라에 더 많은 신경을 썼다.


    ▲ 얼굴인식 가능한 홍미S2





     홍미S2는 인공지능 비서 기능을 탑재 할 예정인데,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는 기능은 아니고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삼성이 갤럭시S8를 출시하면서 빅스비는 나중에 선보인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 듀얼심 사용 가능


     샤오미 홍미S2는 가격이 20만원 내외임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탐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급형 이라고 나오는 스마트폰하고는 확실히 비교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은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홍미2S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직구로 주문한 상태인데, 언제 도착할지는 모르겠지만 홍미2S를 받게되면 직접 사용해보고 조금 더 자세히 소개 할 예정이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방랑하는자유영혼
      2018.05.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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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mi
      2018.05.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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