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LG전자' 제공으로 '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에서 제작하였습니다."


     2014년 1kg의 벽을 깬 초경량 LG 그램이 처음 등장했을 때 혁신적인 시도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누구 하나 성공적인 노트북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었다. 그 후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2018년에 다섯 번째 그램 시리즈인 올뉴그램을 출시하면서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그램이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노트북 본연의 목적인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고, 배터리 성능 또한 계속 발전시켜서 전원 어댑터를 들고 다닐 필요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램이 지금까지 어떤 혁신을 만들어 왔는지 가볍게 살펴보자.


    ▲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중인 2017 LG 초경량그램 13


     필자는 2017년에 출시된 초경량그램 13을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노트북을 들고 돌아다녀야 하는 일이 많은데, 830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도 34.6Wh의 괜찮은 배터리 용량을 자랑해서 탁월한 휴대성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게다가 당시 최신 CPU였던 카피레이크가 탑재되어서 기본적인 성능까지 충분하다.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한마디로 성능과 휴대성, 디자인까지 모든 요소를 만족하는 노트북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초경량그램 14의 경우 860g의 무게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 1kg의 벽을 깬 2014 그램 13


     2014년부터 2015년까지 LG 그램이 보여준 행보는 상당히 놀랍다. 2014년 13.3인치 제품으로 처음 1kg의 벽을 넘은 이후에 2015년 14인치 2016년 15.6인치 제품까지 모두 1kg의 벽을 허무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가벼운 노트북은 성능이 나쁘다는 인식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해당 시기 최고 스펙의 CPU를 탑재했고, 2015년 그램 14는 실제 연속 사용시간이 10시간을 넘기면서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점을 인식시켰다. LG가 그램을 통해 1kg의 벽을 허물고 나서 다른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1kg이 안되는 제품을 종종 출시하고 있는데, 그램처럼 가벼우면서 사용시간과 성능까지 만족하는 노트북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11% 커진 디스플레이로 무게는 980g을 유지한 2015 그램 14


    ▲ 980g으로 15.6인치 노트북 기네스 등재 2016 그램 15




    ▲ 60.06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2017 올데이그램 14


     LG전자는 2017년에 또 한번 소비자들을 놀라게 할만한 그램을 발표했다. 올데이그램과 초경량그램이 그 주인공인데 올데이그램은 그램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무게를 유지하면서 60.06Wh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사용시간을 24시간까지 비약적으로 늘렸고, 초경량그램은 13.3인치 830g, 14인치 860g이라는 믿기 힘든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초경량그램의 경우 올데이그램 대비 배터리 용량이 작기는 하지만, 10시간 이상의 충분한 사용시간을 확보했다.


    ▲ 2018 올뉴그램 15 #1


     그램의 혁신은 2018년형 올뉴그램에서도 계속되었다. 이미 무게와 배터리에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제는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배터리 용량을 올데이그램의 60.06Wh을 능가하는 72Wh로 향상시켰고, 초경량 노트북 라인업 최초로 SSD와 RAM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듀얼업그레이드를 탑재했다. 그래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SSD와 RAM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좋다. 노트북이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슬롯과 같은 요소는 추가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뉴그램은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확장성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 2018 올뉴그램 15 #2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저장공간이 가득하고 조금씩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사용자가 업그레이드 통해 가장 강력하게 체감할 수 있는 요소가 저장공간과 RAM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뉴그램의 확장성은 노트북을 조금 더 편하게 오래 사용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밀리언셀러 기념 한정판 그램 블랙 에디션(썬더볼트3 지원 & NVMe 512GB SSD 탑재)


    ▲ 2017 올데이그램(좌) & 2018 올뉴그램(우)


     IT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2014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그램 13을 시작으로 2018 올뉴그램까지 모든 종류의 그램을 사용해봤고, 지금은 1년째 2017 초경량그램 13을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4년여간의 사용경험을 생각해보면 그램은 노트북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휴대성과 사용시간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려줬다. 요즘은 노트북을 그냥 책상 위에 두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노트북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가볍게 휴대하면서 전원연결 없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야 좋은 노트북이다. 그런 의미에서 LG 그램이 걸어온 길은 노트북 본연의 목적에 가장 충실하다. 2019년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요소를 우리에게 선보일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 항상 그랬듯이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또 한번 우리를 놀라게 해줄 것 같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 2018.06.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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