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샤오미의 첫 10.1인치 태블릿 미패드4 플러스가 시장에 나왔다. 샤오미는 2014년 미패드를 시작으로 지난 2018년 6월 미패드4까지 8인치(또는 7.9인치) 위주의 태블릿을 고집스럽게 시장에 출시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미패드4에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운 미패드4 플러스를 출시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미패드4와 차이점은 무엇인지 정리한다. 참고로 9.7인치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도 했었다.


    ▲ 미패드4 & 미패드4플러스


     미패드4플러스는 퀄컴 스냅드래곤 660 CPU, 4GB RAM, 128Gb(또는 64GB) 저장공간, 10.1인치 FHD 디스플레이, 8,620mAh 배터리, 후면 1300만화소 f/2.0카메라, 전면 500만화소 f/2.0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크기는 149.08 X 245.6 X 7.99 mm 이고 무게는 485g이다. 그 밖에 USB-C타입 단자를 탑재하고, LTE 데이터 유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샤오미 자체 커스텀롬 MIUI를 기본으로 한다. 


    ▲ 미패드4 & 미패드4플러스


     미패드4와 미패드4플러스의 가장 큰 차이는 당연히 크기다. 위ㆍ아래 사진을 보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크기가 6인치 전후임을 생각해보면 8인치보다 10.1인치가 조금 더 겅쟁력이 있다. 그리고 2.1인치가 커지면서 무게도 상당히 늘어났는데 미패드4와 비교해서 플러스 모델의 무게가 40% 조금 넘게 늘어난 것인데,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커진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미패드4의 배터리는 6,000mAh고 미패드4플러스의 배터리는 8.620mAh니까 배터리 용량이 43%정도 증가한 셈이다. 디스플레이가 커져서 배터리 소모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배터리용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미패드4보다 미패드4플러스를 더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다.


    ▲ 미패드4 & 미패드4플러스


     그 밖의 차이점으로 해상도가 1920 X 1200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ppi나 명암비가 미패드4가 조금 더 우수하다. 미패드4는 283ppi에 1200:1 명암비를 미패드4플러스는 224ppi에 명암비가 1000:1이다. 더해서 미패드4플러스의 메모리는 옵션없이 4GB 고정인데, 미패드4는 3GB 또는 4GB를 선택할 수 있다. 저장공간 옵션 또한 조금 다른데 미패드4는 32GB 또는 64GB이고, 미패드4플러스는 64GB 또는 128GB다.



     두 모델의 차이점을 보고 있으면 결국 디스플레이 크기에서 사용자들의 선택이 갈라질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10.1인치 제품이 더 끌린다. 스마트폰과 크기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점도 그렇고 배터리용량이나 저장공간을 고려해도 태블릿으로써 사용하기에 미패드4플러스가 조금 더 매력적이다.



     샤오미 미패드 시리즈는 언제나 훌륭한 가성비로 사랑받아 왔고, 커뮤니티를 통해 미패드4를 직구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역시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런 미패드4의 가격은 중국 출시가격 기준으로 옵션에 따라서 약 18만원에서 25만원정도 하고, 이번에 출시된 미패드4플러스는 저장공간에 따라 31만원과 34만원이다. 그래서 직구를 하게되면 배송비를 비롯해서 기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약간 더 비싸긴 한데 요즘은 워낙 대량으로 제품을 들여오는 구매대행 업체가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대행 업체 쪽 가격을 조금 살펴보니(2018년 8월 18일 기준), 미패드4플러스 64GB  LTE 모델이 약 36만원, 미패드4 4GB RAM + 64GB 와이파이 모델이 약 25만원정도 한다. 이 가격은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 필자가 찾아본 구매대행 업체 판매링크 바로가기

    Posted by 멀티라이프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