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꿈과 욕심은 무한하다. 끝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자연이 가지 못하게 막아둔 곳은 기여이 어떻게든 가고 만다. 통영 해저터널도 그런 장소중의 한곳이 아닌가 한다. 바다 밑으로 터널을 뚫어서 그 아래를 지나갈 생각을 한 사람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영 해저터널은 1931년부터 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및 터널로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며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로 만들어졌다. 


     입구에는 '용문달양'이라고 적혀있는데,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는 뜻이다.


     이곳 해저터널은 문화재청에 의해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터널의 중앙부에 들어가면 통영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을 해두었으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도 되어있다.


     손각대의 미세한 떨림이 있긴 하지만 해저터널의 모습을 어느정도 사진속에 담아낼 수 있었다. 이 터널이 만들어진 계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두 지역 간 거리 단축을 위해서였다. 비록 터널의 설계와 시행이 일제에 의해서 이루어 졌지만 투입된 인력과 자재가 우리 만족의 의한 것이라는 측면에서 그 역사적 가치를 말할 수 있을것 같다. 이 터널 하나만은 위해서 통영을 찾는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통영의 아름다운 모습과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는 가운데 잠시 시간을 내서 바다 밑을 걸어보는것도 괜찮은 추억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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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 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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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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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
      2010.03.13 09:13 신고

      저런 터널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통영에는 이래저래 볼 것이 많네요.
      그런데.. 창 비슷무리한 것 하나만 만들어주었으면 정말로 실감날텐데.. 어렵나보지요?

      • 멀티라이프
        2010.03.13 10:53 신고

        저도 얼마전에 알았답니다. ㅎㅎ
        바다아래를 걸어가는 느낌 뭔가 짜릿하더라구요~

    • 입질의추억
      2010.03.13 09:22 신고

      터널은 여느 터널과 비슷해 보이니까~ 바다속을 볼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저기를 가면 기분이 묘해질꺼 같아요
      내 머리위에 바다라니^^
      상상만 해도 신기할꺼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멀티라이프
        2010.03.13 10:56 신고

        그렇긴하지요 ㅎㅎ
        창문하나쯤(?) 있었으면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ㅎㅎ

    • ocrean
      2010.03.13 09:24 신고

      통영 해저 터널 많이 듣기는 했는데 사진으론 처음 봅니다. 해저 터널 공사가 싶지 않았을텐데
      많은 한국인의 땀이 보입니다.

    • 묵쓰
      2010.03.13 09:35 신고

      신기합니다~
      해저터널이 있었다니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멀티라이프
        2010.03.13 10:53 신고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았더라구요~~
        언제한번 직접 찾아가보세요~ 볼만하답니다.

    • 저녁노을
      2010.03.13 09:51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멀지 않은 곳이지만 떠나질 못하는 노을이네요.ㅎㅎ

      • 멀티라이프
        2010.03.13 10:54 신고

        원래 멀리 있는 사람이 더 잘가요 ㅎㅎ
        저도 가까운 곳에는 이상하게 안가져요 ㅋ

    • 루비
      2010.03.13 10:15 신고

      오....예전에 가본 곳인데 변함없는 모습을 하고 있군요.
      역시 대단한 곳입니다

      • 멀티라이프
        2010.03.13 10:54 신고

        아하~ 그렇군요~ 특별히 변화를 줄것이 없는 터널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좋은주말되세요^^

    • 모과
      2010.03.13 10:44 신고

      해저 터널은 바닷가 도시에서나 가능하지요.....

      대전의 보문산에도 아쿠아룸을 만들고 있는데 부산의 5배크기로 전국 최대라고 합니다.
      대전 근교 지방의 관람객들이 많이 오실것같습니다.

      • 멀티라이프
        2010.03.13 10:55 신고

        보문산에 아쿠아리움 만들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ㅎㅎ
        부산은 워낙 작아서 실망만 하고 왔었어요~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볼만한데 이제 대전도 최고의 수족관이 생긴다기 기대가 됩니다. ㅎ

    • 머 걍
      2010.03.13 11:16 신고

      해저터널얘기는 몇번 들어봤네요.
      통영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들어볼만 하겠습니다.
      엄청 색다른 느낌일 듯 합니다^^

      • 멀티라이프
        2010.03.13 12:33 신고

        정말 색다른 경험이에요 ~~
        바다 밑 터널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가면 평범한 터널이겠지만 바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니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 네오드
      2010.03.13 11:24 신고

      앗, 제목을 보고 유리창으로 물고기들 볼 수 있는 줄 알았어요. ㅋ

      어쨌던 바다밑을 걸어간다는 거 색다른 체험이겠네요.

      • 멀티라이프
        2010.03.13 12:33 신고

        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유리창을 아쉬워 하시네요 ㅎㅎ
        그 당시 공법으로 힘들었겠죠? ㅎㅎ 요즘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배낭돌이
      2010.03.13 13:25 신고

      통영에 해저터널이 있었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지 기회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늘 멋진곳만 다니시는 멀티라이프님!! 욕심꾸러기!! ^0^

      • 멀티라이프
        2010.03.13 13:32 신고

        일주일에 하루 일요일에만 시간을 만들어서 다니는 것이에요~ ㅎㅎ 여행에 대한 욕심은 좋은것이자나요 ㅎㅎ

    • 레오
      2010.03.13 15:44 신고

      물고기 밑으로 걸어갈 수 있는 곳이죠 ..전 여기 안내양분과 같이 사진 찍었답니다

      • 멀티라이프
        2010.03.13 16:10 신고

        아하 그렇군요 ㅎㅎ
        전 동피랑 마을가는 길을 물어보고 말았어요 ㅎㅎ

    • 큐빅스
      2010.03.13 19:31 신고

      해저 터널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역시 준비한 자만이 많은 것을 보는군요^^

      • 멀티라이프
        2010.03.13 21:57 신고

        특별히 준비한것도 없는데 통영은 볼거리들이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구요 ^^

    • Zorro
      2010.03.13 21:19 신고

      통영에 해저터널도 있었군요~
      라이프님 덕분에 많이 알아가네요~ㅎㅎ

    • ㅡㅡa
      2010.03.13 22:17 신고

      통영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으로 해저터널을 안내하는데 조금은 망설임이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는 있지만 볼거리가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사진과 글이 매치가 되니 조금 부끄러운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곳도
      한산대첩이나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하거나
      통영을 알리는 조금은 아기자기 벽화를
      동피랑처럼 꾸며보는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멀티라이프
        2010.03.15 13:40 신고

        벽화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통영의 관광지나 이순신 장군의 이여기를 그려둔다면 더욱 멋진곳으로 태어날것 같습니다. ㅎ

    • 천사마음
      2010.03.14 00:47 신고

      대한민국에 이런 공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개인적으로 시멘트로 하지 말고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 때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 했을까요?

      • 멀티라이프
        2010.03.15 13:40 신고

        그때의 기술로는 이 모습이 최선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비바리
      2010.03.14 09:24 신고

      이런곳이 있다고 이렇게 기사만 봤어요
      통영도 가보고 싶으네요..

      • 멀티라이프
        2010.03.15 13:40 신고

        통영 정말 좋은곳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한번 들려보세요 ^^

    • mami5
      2010.03.14 22:50 신고

      통영가면 이 해저터널을 구경가자해야겠습니다..
      아직 한번도 구경 못했네요..^^
      가보고 싶어요~~^^

      • 멀티라이프
        2010.03.15 13:41 신고

        해저터널이 통영을 여행하다보면 길목에 걸리다보니..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곳이 아닌가 합니다.

    • 박동주
      2010.03.14 23:04 신고

      일본넘들이 자기들 조상이 죽은 시체 위를 다니지 못하게 다리를 만들지 않고 믿으로 다니게 해저에 통로를 만든것입니다

    • 바람될래
      2010.03.15 16:49 신고

      여기 예전에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 블루버스
      2010.03.17 14:41 신고

      해저터널 속까지 들어가셨네요.
      10여년전 갔을때와 주변이 달라져서인지 다른 곳 같더라구요.^^;

      • 멀티라이프
        2010.03.17 15:41 신고

        아핫! 여기는 유모차 충분히 갈 수 있으니!
        걸어보셨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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