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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상으로 내손안에 들어온 일체형PC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일상

by 멀티라이프 2010. 3. 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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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초 삼성 일체형PC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한달여동안 열심히 체험단 활동을 했었습니다. 체험단에 선정된 30명의 인원중에 5명에게만 100% 무상 지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법 열심히 달렸었지요. 개인비용을 들여서 설문조사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바이럴 광고를 5개이상 하면 된다는 것을 많이 하면 점수가 더 높다기에 매 글마다 20곳이상의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글 하나 쓰는 시간보다 사이트들의 조건에 맞추어서 글을 올리는 시간이 어마어마 들었었지요. 첫번째 글을 여러사이트들에 올리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한달 잘 쓰다 반납할까 하다가 자존심이 용서를 하지 않아서, 최선을 다했었지요. 평가요소 중에 제가 중점을 둔 것은 바이럴과 조회수 였습니다. 체험단에 선정되신 분들 대부분이 여성분들이라 글의 심미성에서는 앞설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체험단 이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쓸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조금의 쓴소리도 있었고, 아쉬운점은 아쉽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추천을 해주시면서 조회수를 늘릴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 사진속 왼쪽에 있는 녀석이 제가 체험했던 삼성의 DM-U200입니다. 한달전만해도 그냥 곧 갈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저자리에 계속 있을수가 있게 되었네요.


 삼성 매직스테이션 사용자모임 카페에 올라온 선정 결과입니다. 오늘 오후 선정결과를 확인하라는 단체문자를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게시글을 보니 떡하니 제 아이디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일은 안하고 여기저기 자랑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더랬죠. 선정 기준에 보니 생각하지 않고 있던 덧글도 포함되어 있었네요. 이것을 보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면서 체험단 관련글일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소감발표하는것처럼 거창하긴하지만 감사할일은 확실히 해야겠지요. 달빛마을님, 바람될래 누나, 보시니님, 펠콘형님, 투유님, 사랑이님, 머걍님, 라라윈님, PinkWink님, 바보온달님, 둔필승총님, 작은소망님, 나인식스님, 지후아타네호님, 느림보 형님, LiveREX님, 바람처럼님, 악랄가츠님, 쌍둥이아빠님, 홍도갈매기님, 배낭돌이님, 꼬마낙타님, shinlucky님, 임현철님, 네오드님, 라이너스님, 토토님, 푸른가을님, 블루버스님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천을 날려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설문조사 이벤트에서 많은 의견을 남겨주신 나인식스님, 김명찬님, 펠콘형님, 조범님, White Rain님, 악랄가츠님, LivaREX님,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은 제가 완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멋진 일체형PC를 가지된 만큼 조만간 여러분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하나 열겠습니다. 어떤 이벤트가 좋을지 아직 생각중이라 기달려주세요.

☆ 체험단 활동 하면서 작성했던 DM-U200관련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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