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스런 인형으로 재탄생한 무한도전 멤버들

 오랜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은 그동안 단순한 예능프로를 넘어서 기발하고 특이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산업에 대한 시장이 커지면서 무한도전도 멤버들을 캐릭터화해서 인형도 만들고 다양한 상품도 만들어서 2010 SICAF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무한도전에 대한 캐릭터상품들이 2010 SICAF전에 등장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멤버들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인형이나 캐릭터 상품들은 참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미 판매되고 있던 것들이였다면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은 알고 계셨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서 박람회에서 찍은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생김새를 정말 재미있게 잘 표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세트정도 가지고 있어도 좋을것 같은 인형들 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인형으로 재탄생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멤버들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명 한명 각각의 모습도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인형들은 누가봐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누구인지 적어두지는 않겠습니다.

 인형말고도 이 부스에서는 무한도전 캐릭터를 통해서 만들어낸 달력, 쿠션, 양말, 티셔츠, 펜, 카드지갑, 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양말은 한번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1박2일 양말을 즐겨 신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와서 사진들을 보니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들을 몇가지 사올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Press증을 목에걸고 돌아다니고 있었던지라 뭔가 구매할 생각은 안하고 사진촬영에만 주력했던것이 뭔가 살 생각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손가락ㆍ별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