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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고 민망했던 의상이 안타까웠던 티아라

Review./스타, TV, 연예

by 멀티라이프 2010. 9.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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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에게 의상은 입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때로는 완벽한 코디가 돋보이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미스코디로 인해 어색하거나 이미지가 실추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의상 선택일 것인데, 2010 엠넷 20's 초이스에서 티아라가 보여준 의상은 다소 어울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컨셉을 강조할려고 했던 것인지 짧은 검은 핫팬츠에 상당히 야한 나시티 그리고 그 위에 핫팬츠가 다 가려지는 검은 자켓을 걸쳐 입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 귀여우면서도 적당히 섹시미를 조화롭게 발산하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고 어색한 섹시미만 남아 있었습니다. 특히 핫팬츠를 가린 검은 자켓과 야해보이는 나시티는 다소 민망해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날 그녀들의 모습만을 놓고본다면 분명 이쁘고 귀여웠습니다. 그러나 의상이 합쳐지자 그 모습이 사라져 보인것 이었습니다. 그나마 한명 한명을 따로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귀여운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가 함께 보이는듯 했지만 다같이 보니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럼 어색하고 민망했던 의상이 안타까웠던 티아라의 모습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손가락ㆍ별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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