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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오싹한 냉기를 뿜어내는 천지연폭포

Travel Story./제주도_서귀포시

by 멀티라이프 2010. 9.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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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6코스를 걷다가 도착한 제주 서귀포의 천지연폭포에 대한 첫번째 느낌은 무척이나 시원한 곳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천치연폭포에 갔던 날은 흐려서 햇빛은 나지 않았지만 30도가 넘는 온도와 높은습도로 온몸에 땀이 주루룩 흐를 정도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천지연폭포를 향해걸어가자 잠잠시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을 잊어버릴 정도로 오싹할 정도의 냉기가 밀려왔습니다. 아마도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시원한 냉기가 주변을 둘러싸고있는 난대림에 머물면서 계곡형태로 이루어진곳에 시원한 공기를 형성하게 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천지연 폭포에는 이미 존재하던 서귀포층을 나중에 흘러온 용암이 덮으면서, 윗부분은 단단한 용암층이 아랫부분은 쉽게 깎여 나가는 서귀포층이 존재한다. 이런 이유로 오랜 기간에 걸친 하천침식에 의해 현재와 같은 포포와 웅덩이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원래 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웠을 것이나 오랜시간에 걸친 침식으로 점점 계곡안쪽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더 한 여름에도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손가락ㆍ별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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