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에 있었던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는 "아저씨"로 남우주연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원빈 이었습니다. 무대 뒤 스크린에 영화 아저씨의 영상이 조금이라도 나올때면 객석을 가득메운 원빈의 팬들은 연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습니다. 특히 일반인 입장이 가능했던 2층과 3층에는 팬클럽은 물론 멀리 일본에서도 원빈을 보기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았고, 원빈이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2층 난간에 제법 큰 현수막을 펼쳐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원빈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관객들에게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아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1층에서도 겨우 얼굴이 보일정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소감발표를 하다보니 객석에서 "얼굴좀 보여주세요!"하는 외침이 들리기까지 했습니다. 원빈이 너무 수줍은 모습으로 고객를 숙이고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소감발표를 계속하자 MC를 맡았던 신동엽은 "원빈씨를 보러온 관객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세요"라고 하며 분위기를 바꾸어 볼려고 했지만, 잠깐 MC와 관객을 향해 고개를 드는듯 하더니 금새 다시 고개를 푹 숙이고 소감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이런 모습은 인기상을 받을때도 그랬고 남우주연상을 받을때도 그랬는데, 좀더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저는 그나마 1층에서 있어서 원빈의 얼굴도 보고 사진에 담을수도 있었지만 2층에서 시상식을 관람했던 한 지인은 원빈의 검은머리밖에 보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MC가 있는쪽을 슬쩍 바라보는 원빈







     관객을 바라보여 아주 잠깐 고개를 들어보이는 원빈



     행사장내 보조스크린에 나온 원빈의 모습

    손가락ㆍ별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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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우스
      2010.11.02 08:08 신고

      수줍음을 많이 탔나 봅니다.^^*
      다음 번에는 더 멋진 수상 소감으로 팬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DDing
      2010.11.02 08:16 신고

      ㅎㅎ 성격이 원래 그런 것 같죠.
      저런 모습을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같구요. ^^

    • 김포총각
      2010.11.02 08:17 신고

      보통은 수상소감을 준비하고 식장에 참석한다고 하는데 자신의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나 봅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달리 수줍어하는 모습이 참 대조적이네요.~~ ^^

    • 소춘풍
      2010.11.02 09:12 신고

      수줍더라도, 연말 수상이 있으니,
      그때는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주면 좋을꺼 같아요.
      대상이라는 것...축제의 날이니~
      원빈씨도, 수상자들도 즐겼으면 좋겠더라구요. ^^

    • 최정
      2010.11.02 09:27 신고

      정말 마지막 사진 대박입니다^^ㅎㅎㅎ
      왠지 원빈 굴욕이라는 사진으로 인터넷에 떠돌듯~ㅎㅎ

    • 윤뽀
      2010.11.02 09:32 신고

      마이크가 너무 낮던데요? ㅠㅠ
      얼굴을 들고 이야기 하면 목소리도 안들렸을 것 같았어요
      힝~

    • 달콤시민_리밍
      2010.11.02 10:29 신고

      예전부터 연기 외의 다른 곳에 나올땐 늘 이런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처음엔 몰라도 이젠 이것도 원빈의 매력인 것 같고.. 원빈이어서 그런가요^^
      그래도 다음 번엔 얼굴이라도 제대로 좀 보여주면 좋겠어요ㅠㅠ

    • 김천령
      2010.11.02 10:53 신고

      원빈에게 그런 모습이 있었군요.
      어제 얼핏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큐빅스
      2010.11.02 11:31 신고

      원빈이 수상했군요.
      안경쓰니 좀 달라보이네요^^

    • 아하라한
      2010.11.02 11:46 신고

      이런 모습이 실제 모습인걸까요 ^^
      연기 할때 보면 정말 눈에서 불이 나올거 같던데요 ~~~

    • 저녁노을
      2010.11.02 15:11 신고

      잘 생겼는데...너무 겸손한가?? ㅎㅎㅎ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잘 보고 가요.

    • 재아
      2010.11.02 15:26 신고

      범생처럼 보입니다..;// 아저씨는 전혀 안그렇던데..

    • 하늘엔별
      2010.11.02 15:33 신고

      실제 인물과 영화 속에 캐릭터는 다르지만, 너무 소심한 친구로군요. ^^;;

    • 악랄가츠
      2010.11.02 23:29 신고

      안경을 써도 멋있는 남자, 원빈이군요! ㄷㄷㄷㄷ
      그러나 다음글이 소녀시대이기에 미련없이 넘어갑니다! ㅋㅋㅋ

    • G-Kyu
      2010.11.03 00:01 신고

      아쉽습니다~
      좀 더 얼굴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요~! ㅎ
      아저씨에서는..정말 멋진 모습 보여주었지요 ^^

    • Reignman
      2010.11.03 08:09 신고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어요.
      키에 맞춰서 마이크 위치를 조절해줘야 하는데 그냥 고정..ㅋㅋ
      하여간 대종상이란...

    • 가을바람
      2010.11.03 09:00 신고

      엔 설정인지 진짜인지 좀 그래
      돌군바리라서 그런가?
      연기는 뻔뻔하게 잘하는 넘이
      왜 그런건지 원 ~~~~
      고소영이 랑 동거설도 나오고 한걸 보면
      내숭인것 같기도 ~~~~

    • rmsk
      2010.11.03 10:58 신고

      저 얼굴에 저 몸이면서 뭐가 그리 쑥스럽고 수줍은지...ㅋㅋㅋ

      원빈은 아무래도 주어진 대본으로 연기하는 것 외에 자신의 드러내는 것에 지극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인 것 같더군요.

      그게 그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일 수 있지만,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연예인하겠다고 나섰을까 싶기도 한.. 훗..

    • fjjjld
      2010.11.08 08:50 신고

      수상소감 1-2분동안 그걸 못 참아주는지...

      대종상내내 tv에 원빈얼굴 많이 비춰줬습니다.

      처음 상받고 긴장해서 수상소감에 집중하려던 소감을 자주 끊는 사회자도 조금 보기 안 좋았습니다.

      원빈도 조금 답답했지만^^

    • 도진퐈팅
      2010.11.19 01:04 신고

      마이크가짧자나요............마이크를 미리 키에맞게 높여놧으면 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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