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에 대한 편견을 깨버린 2012 교향악축제
지난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교향악 축제는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되어 외환위기 시절 잠시 중단되었다가 2000년부터 한화의 후원으로 1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사랑의 친구, 미래의 친구'라는 슬로건 아래 펼치는 문화예술 메사나 활동의 하나인 교향악 축제는 단순한 협찬을 넘어서 일반 시민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고급스러운 교향악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오지 초등학교 등 문화 소외지역 학생 등을 초청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화그룹의 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22일에 있었던 원주 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의전당을 찾아간..
Review./Concert, Music.
2012. 4. 29.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