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직원들이 말하는 갤럭시S9 AR이모지 개발과 미래
요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PPL 제품은 갤럭시S9이다. 갤럭시S9이 가진 다양한 기능중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AR이모지인데 , 그만큼 방송중에 화면에 비추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런 AR이모지는 사실 애플에서 애니모지라는 이름으로 먼저 시도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하나다. 그래서 AR이모지가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그저그랬다. 아무튼 이런 AR 이모지를 기획하고 디자인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글 내용에 필자의 의견을 더하지 않고, 읽기 편하게 삼성전자 직원들의 1인칭 시점으로 정리한다. ▲ 삼성 무선사업부 황호익, 김혜봉, 조원형, 김지연(왼쪽부터) AR 이모지를 만드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상품기획담당자(조원형, 김혜봉)와 UX디자이너(..
Review./뉴스룸_삼성전자
2018. 3. 3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