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12살 재훈이의 잃어버린 4년을 찾아주세요!!
12살이라고 하면 조금 빠른 아이들은 사춘기를 보내면서 부모들에게 반항하기도 하고, 작은 일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하는 시기 입니다. 그런데 운동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공을 차는 재훈이의 12살은 다른 아이들과 많이 다릅니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들이나 가족들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재훈이는 혼자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12살 재훈이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재훈이내 가족의 이야기를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12살 재훈이가 좋아하는 것은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축구이고, 또 하나는 할머니이며 마지막은 아빠 입니다. 그리고 가장 되고 싶은 것은 축구선수와 의사 입니다. 이정도 이야기하면 보통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꿈이 아닌가 할 수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11. 7.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