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스타일의 건방진 오픈키친 식당, 더 플레이스
얼마전 데이트도 하고 세종벨트 취재도 할겸해서 광화문광장과 그 일대를 돌아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세종벨트를 취재해야 했기에 모든 코스는 사전에 구성을 다 해뒀었는데 식사장소는 준비하지 못했었고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분위기가 조금은 이국적이지만 괜찮아 보이는 THE PLACE(더 플레이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더 플레이스는 파스타. 피자, 와플, 케이트 등 굉장히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00g당 2,500원하는 샐러드바 였는데, 단순하게 가격표만 봤을때는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많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성된 샐러드바 메뉴를 보니 그리 비싼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더 플레이스는 뉴욕스타일의 다이닝 카페라는 문구를 메뉴판에 적어두었습니다. 사실 뉴욕을 가본적이 없..
Travel Story./양식, 카페, 기타
2011. 3. 24.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