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단속에 지친 떡볶이 아주머니의 하소연
보통 자신의 집 주변에 자주가는 달골상점이 1~2개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노점상으로 떡볶이 와 각종 분식을 파는 한 곳을 자주 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뎅을 너무 좋아해서 한번 두번 가다보니 장사를 하시는 아주머니와 괘니 친해지게 되었고, 몇일전에는 노점상 단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사는곳 주변에는 2곳 정도의 분식 노점상이 있는데 그 중 다른하나가 몇일전에 사라져서 아주머니께 다른 떡볶이 장사가 없어진 이야기를 꺼내자, 아주머니 께서는 단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라진 노점상은 철거가 가능한 형태여서 구청에서 철거를 해간것이고, 제가 가는 곳은 차량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강제적인 방법으로 가져가지는 못하고 경찰서를 통해서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차량의 경우 세금..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2010. 12. 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