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으로 떠나는 미식여행! 뷔페 파빌리온,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지금은 서울에 고층빌딩이 많아져서 63빌딩을 바라보는 감흥이 많이 약해졌지만, 한 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높은 건물이었고 여전히 여의도의 랜드마크다. 63빌딩에는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어쩌다보니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하 1층에 있는 뷔페 파빌리온, 58층에 있는 일식당 슈치쿠, 59층에 있는 양식당 워킹온더클라우드까지 모두 경험했다. 첫 번째로 소개 할 곳은 지하 1층에 있는 뷔페 파빌리온이다. 이곳은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저녁 및 주말기준 성인 가격이 88,000원이라서 경험해보기 전에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밥을 먹다보면 투자한 비용이 아깝지 않음을..
Travel Story./서울
2019. 7. 3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