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25만년동안 만든 예술작품, 모나코 석회동굴
프랑스 남부의 작은 나라 모나코는 그 좁은 땅에 다양한 구경거리가 가득한 장소다. 특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열대식물원(이국정원)과 그 속의 석회동굴은 '와~!'하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이렇게 멋진 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인데 오늘은 그 이국정원속에 자리잡고 있는 석회동굴 하나를 소개해본다. 모나코 이국정원 또는 열대정원이라 불리는 식물원은 모나코에서도 제법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모나코 시내 순환버스가 도착하는 가장 높은 버스정류장이 이국정원 정류장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지 모르겠다. 이 정원의 입장료는 7유로이고 모나코 국가기념일인 11월 19일과 12월 25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이다. 정원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에 따..
Travel Story./2013. 모나코
2013. 12. 1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