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모르는 밴프 스테이크 맛집, 척스 스테이크하우스
오랜시간 캐나다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밴프에는 음식점이 굉장히 많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를 가진만큼 목축이 상당히 발달해 있어서 스테이크 맛집이 곳곳에 있는데, 밴프에도 10여개의 스테이크 전문점이 자리잡고 있다. 필자는 지난 10월 캐나다 여행을 가서 밴프에서 스테이크를 한 끼 먹었는데, 너무나 맛이 훌륭해서 한국 여행자들에게 꼭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찾아간 곳은 밴프 메인거리의 가장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척스 스테이크하우스(CHUCK'S Steakhouse)로 문을 연 지 이제 1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다. 밴프에 있는 다른 스테이크 맛집들이 상당히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나중에 저녁을..
Travel Story./2017. 알버타
2017. 11. 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