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송고 4년 6개월, 황금펜 막차 탑승!
여느때처럼 다음뷰 페이지에 들어가서 마이페이지를 눌렀다. 순간 그동안 본적이 없는 황금색 펜이 닉네임 앞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황금펜을 굉장히 원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이제는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던 순간에 베스트 블로거에 선정되어 황금펜을 달게 되었습니다. 2009년 블로거뉴스가 다음뷰로 개편되면서 시작한 다음뷰로의 글 송고는 이글 전까지 1219개를 기록했습니다. 그 동안 매주 선발하는 또는 매월 선발하는 베스트 블로거를 바라보면서 블로그를 잠시 내려놓았던 2013년의 8개월여를 제외하고는 나도 곧 선정되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쓸떼없는 자신감만 넘쳐서 다른 블로거들이 선정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제 차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황금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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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