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2018, 안드레아스 숄 & 잉글리스 콘서트 내한
매년 세계최고 수준의 클래식 무대를 만들어온 한화클래식이 2018년에도 찾아온다. 한화클래식 2018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천안예술의전당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클래식은 그동안 전세계의 바로크 음악을 소개하며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영국을 대표하는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가 내한한다. ▲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카운터테너는 남성이 팔세토 창법(가성)으로 여성 성악가의 음역대인 메조 소프라노와 알토 중간 성역을 노래하는 남성 성악가를 말한다. 카운터테너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은 없지만 역사속에 있었던 카스트라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카스트라토는 남성이 변성기를 지나기전 거세를 해서 여성과 ..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4. 3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