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 유입경로에 업티머스 원과 시크에 대한 검색유입이 많아진것을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제법 많이 증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의 대표주자인 옵티머스 원과 시크가 젋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거나 얻은 인기드라마에 등장하면서 그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옵티머스원은 얼마전에 종영된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들고나와서 '현빈폰', '길라임폰'으로 불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옵티머스 시크는 최근 인기몰이를..

"구글 음성검색과 다음 음성검색"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인 옵티머스 원과 시크는 모두 구글 서비스에 굉장히 최적화 되어있다고 합니다.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테스트 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옵티머스 원의 폰 뒷면에 'with Google' 이라는 문구를 구글에서 넣도록 허용한것만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구굴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 대표적..

 LG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타사와 다르게 해당 제품만의 특별한 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주로 LG에서 나온 스마트폰만을 사용해서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LG U+를 통해서 출시된 옵티머스 시크에도 여러가지 젊은 세대를 위한 '트렌드 카페(Trend Cafe)'와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컨텐츠 관리자', '파일 탐색기', 'Helper' 등의 관리용 앱이 제공..

 보급형 스마트폰을 표방하며 출시된 옵티머스원이 나온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 지난달 또다른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시크가 출시되었습니다. 시크는 옵티머스 Z의 후속모델로 출시된 마하와 함께 LG U+를 통해서만 사용이 가능한 기종입니다. Z와 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피쳐폰처럼 또다시 새로운 이름의 제품이 나온것은 아마도 LG U+고객을 위한 LG전자의 작은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옵티머스원은 보급형 국민 스마트폰을 목표로 잡은것 답게 배터리 잔량 체크, 무선 인터넷 사용량 확인, 실행중인 앱 관리 도구 3종을 모은 '헬퍼(Helper)'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보통 배터리 잔량체크 어플, 네트워크 사용량 체크 어플 등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했던 것을 생각하면 편리하게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컴퓨터의 작업관리자와 같은 기능까지 더해져 손안의 ..

  스마트폰족 대열에 합류한지 2개월여만에 두번째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LG THE BLOGer 활동의 하나로 옵티머스 원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었고, 지난 월요일에 택배로 공기계를 받았습니다. 이번 체험단에 제공되는 옵티머스원은 KT 공기계로 마침 KT회선 하나를 쓰고 있던 저에게 딱 맞는 그런 녀석 이었습니다. 아직 기기변경을 하지 않고 와이파이를 이용한 테스트만 해본 정도인데, 체험단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