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판 시리, 불완전하지만 쓸만한 스피릿
아이폰 4S에 탑재된 음성인식 프로그램 시리가 나오고나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중인 많은 사람들은 안드로이드에서는 언제쯤 비슷한 서비스가 가능할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시리인것처럼 속이는 짝퉁어플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한 고등학생이 창업 후 만든 음성인식 어플인 스피릿(SPEERIT)이 몇개월전에 출시되었고, 제한적이지만 꽤나 흥미로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어플은 시리의 대항말로 알려진 구글의 마젤보다 먼저 시장에 나온것으로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순수 국산 서비스 입니다. 이 어플을 개발한 뷰와이드는 앞으로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Review./Mobile App.
2012. 3. 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