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인텔 드론쇼, 수호랑과 하트
인텔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개막식에 이어 다시 한번 대규모 드론쇼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사전녹화영상으로 대신했던 개막식과 다르게 라이브로 진행했는데, 총 300대의 드론이 동원되었다. 드론의 전체적인 수량을 줄이면서 라이브의 안정성을 조금 더 높힐 수 있었을 것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인텔 드론쇼 #1(수호랑) 개막식 직후에도 인텔의 드론쇼에 사용되는 드론 슈팅스타에 대해 정리한적이 있는데, 슈팅스타는 드론쇼를 위해 탄생한 드론으로 사전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모든 경로가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륙부터 착륙까지 1명의 조종사에 의해서 제어가 되는데, 모든 드론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인텔은 슈팅스타를 이용해서 개막식 당시 1..
Review./Drone 리뷰
2018. 2. 2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