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동안 전화, 인터넷 단절된 채 지낸 느낌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7박8일 동안 000 0000 시험문제 출제위원에 선발되어서 모든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채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출제위원 선발소식을 듣고 가장 걱정 되었던 부분이 출제위원으로 합숙하는 시간동안 전화는 물론 외부와 어떤 접촉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삶의 많은 부분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지난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걱정한만큼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1주일동안 외부와 모든 접촉을 단절한채 지내본 느낌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외부와의 접촉단절은 전화기, 인터넷 등 어떤 수단으로도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1주일간의 사라짐은 짧은 시간" 저는 1주일간 온라인..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2012. 2. 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