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맛바람에 날아간 내 초등학교 졸업식 상장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뉴스를 보다보면 가끔씩 초등학교 치맛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반장이나 회장 선거 등에 학부모들의 거센 치맛바람이 큰 영향을 미친다거나 여러가지 상이 치맛바람에 의해서 좌우되곤 한다는 그런 소식들 입니다. 그런 내용을 보고 있으면 대략 15년전 쯤에 있었던 초등학교 졸업식이 생각나곤 합니다. ※ 위 사진은 본 내용과는 상관없는 평범한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활발하게 했던 아람단(청소년 연맹) 활동"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시절 보이스카웃 이나 걸스카웃 또는 아람단과 같은 단체 활동을 하나씩을 하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보이스카웃을 지원했었지만 반에서 2명씩만 선발하면서 형에게 옷을 물려입을 수 있는 학생에게 우선권이 돌아가면서 차선책으로 ..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일상
2010. 9. 1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