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교향악축제 in 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만나다!
예술의전당에서는 매년 봄이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교향악축제가 열린다. 지난 3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한 교향악축제는 4월 21일까지 계속되는데, 연일 많은 사람들이 예술의전당을 찾고 있다. 필자도 클래식 음악에 대해 무지하긴 하지만 왠지 봄에는 우아하게(?) 클래식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술의전당으로 달려갔다. 이번 교향악축제에는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17개 교향악단(오케스트라)이 참여하고, 세계적인 지휘자 '샤오취아 뤼'가 이끌고 있는 대만국가교향악단도 한국을 찾았다. 필자가 선택한 공연이 바로 대만국가교향악단의 무대였는데, 이날 공연이 더 특별했던 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피아노 협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 한화와 ..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4. 6. 11:59